건설업 근로환경이 근로자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미치는 영향 울산대학교 일반대학원 안전보건전문학과 윤 영 주 고위험 산업군인 건설업은 높은 재해율과 사고사망만인율을 특징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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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 울산대학교 일반대학원, 2026
학위논문(박사) -- 울산대학교 일반대학원 , 안전보건전문학과 안전보건학 , 2026. 2
2026
한국어
울산
61 ; 26 cm
지도교수: 최영근
I804:48009-200000961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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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 근로환경이 근로자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미치는 영향 울산대학교 일반대학원 안전보건전문학과 윤 영 주 고위험 산업군인 건설업은 높은 재해율과 사고사망만인율을 특징으로 하며, 근로자는 진동, 소음 등 유해인자와 비정형근무에 광범위하게 노출되어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심각한 위협을 받는다. 본 연구는 건설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작업 환경(유해인자, 비정형근무, 직무요구요소)이 신체적 건강 문제 및 심리적 웰빙에 미치는 복합적 영향을 통합적으로 분석하고자 하였다. 제7차 근로환경조사(KWCS) 원시자료를 활용하여 건설업 근로자와 비건설업 근로자를 비교 분석했으며,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해 건강 문제 발생 요인을, 구조방정식 모형(SEM)과 부트스트래핑을 통해 직무요구요소, 수면 질(매개변수) 및 웰빙(종속변수) 간의 구조적 관계를 검증하였다. 건설업 근로자는 비건설업 대비 남성 비율이 높고 51~65세 근로자가 43.0%를 차지하는 등 뚜렷한 고령화 현상을 보였다. '앉은 자세'를 제외한 모든 물리적, 화학적, 근골격계 관련 유해인자(진동, 중량물 취급, 피로/통증 자세) 노출 경험률이 비건설업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건설업 근로자는 요통, 근육통, 전신피로의 업무 관련성 비율이 높았으며,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유해인자(진동, 피로/통증 자세 등)와 더불어 토요일 근무 및 밤 근무 등의 비정형근무가 업무 관련 요통 및 근육통 발생 승산을 유의하게 증가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웰빙에 가장 강력한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직무자율성이었다. 유해인자는 웰빙에 직접적인 부(-)의 영향을 미치는 동시에, 수면 질을 악화시켜 웰빙을 낮추는 부분 매개 효과가 유의하였다. 특히, 노동강도는 웰빙에 직접적으로 정(+)의 영향을 미쳤으나, 수면 질을 악화시켜 웰빙을 낮추는 부(-)의 간접 경로를 통해 상충적 매개 효과가 유의하게 확인되었다. 이는 수면의 질 저하가 노동 환경의 부정적 요인과 웰빙 저하를 잇는 핵심 요인임을 입증한다. 본 연구는 건설업 근로자의 건강은 유해인자 및 비정형근무에 취약하며, 웰빙 저하 과정에서 수면의 질 저하가 주요 매개 기전으로 작용함을 실증적으로 밝혔다. 따라서 건설업 근로자의 건강 증진을 위해서는 직무 자율성 강화와 더불어 유해인자 감소 정책, 그리고 충분한 회복 및 수면 질 개선을 보장하는 정책을 통합적으로 수립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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