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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항과 미메시스 : 아도르노 미적 이론의 저항하는 인간 = Resistance and Mimesis : The Resistant Human in Adorno's Aesthetic The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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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This study explores the ontological significance of art and the possibility of philosophical resistance through Theodor W. Adorno’s Aesthetic Theory and “Idea of Natural History,” in dialogue with Friedrich Nietzsche’s The Birth of Tragedy. In modern industrial society, governed by the principle of identity, art functions as a space that preserves the autonomy of non-identical life and enables reconciliation between humanity and nature through mimesis. Drawing on Nietzsche’s concept of the “artist-metaphysics” and Adorno’s notions of “aesthetic resistance” and “prehistory of meaning,” this research interprets the existential moment where truth emerges at the boundary of life and death. The study reconstructs mimesis as a form of resistance within a historical-aesthetic framework and examines the ontological role of artworks and the performative nature of the artist. Furthermore, it introduces Adorno’s negative dialectics as a condition for activating Christoph Menke’s “sensuous force,” positioning the “aesthetic human” as a necessary agent in the non-dominative constitution of the world. Ultimately, this paper argues that aesthetic resistance offers the only viable path toward overcoming the ideology of identity and constructing a world beyond domi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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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study explores the ontological significance of art and the possibility of philosophical resistance through Theodor W. Adorno’s Aesthetic Theory and “Idea of Natural History,” in dialogue with Friedrich Nietzsche’s The Birth of Tragedy. In...

    This study explores the ontological significance of art and the possibility of philosophical resistance through Theodor W. Adorno’s Aesthetic Theory and “Idea of Natural History,” in dialogue with Friedrich Nietzsche’s The Birth of Tragedy. In modern industrial society, governed by the principle of identity, art functions as a space that preserves the autonomy of non-identical life and enables reconciliation between humanity and nature through mimesis. Drawing on Nietzsche’s concept of the “artist-metaphysics” and Adorno’s notions of “aesthetic resistance” and “prehistory of meaning,” this research interprets the existential moment where truth emerges at the boundary of life and death. The study reconstructs mimesis as a form of resistance within a historical-aesthetic framework and examines the ontological role of artworks and the performative nature of the artist. Furthermore, it introduces Adorno’s negative dialectics as a condition for activating Christoph Menke’s “sensuous force,” positioning the “aesthetic human” as a necessary agent in the non-dominative constitution of the world. Ultimately, this paper argues that aesthetic resistance offers the only viable path toward overcoming the ideology of identity and constructing a world beyond domi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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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저항과 미메시스 아도르노 미적 이론의 저항하는 인간 본 논문은 아도르노의 『미학 이론』과 「자연사의 이념」을 중심으로, 예술 의 본질을 미메시스로 규정하고 이를 통해 인간성과 자연의 화해 가능성을 탐구한다. 현대 산업사회는 동일성 원리를 통해 인간을 도구화하고 억압하 지만, 예술은 비동일적 삶의 자율성을 보존하는 공간으로 기능한다. 본 연 구는 죽음과 삶의 경계에서 진리가 드러나는 실존적이고 실제적인 순간을 ‘미학적 저항’으로 해석하며, 이를 통해 예술의 존재론적 의미와 인간의 미 학적 능력을 재조명한다. 필자는 니체의 『비극의 탄생』의 ‘예술가-형이상학’ 이론으로부터 본 논문 이 다루려 하는 비극의 출발점에 관한 실마리를 발견하고, 그것이 태곳적 인간의 피투성-즉 죽음의 위협이라는 실존적 경험-에서 시작된 역사와 자 연의 지배와 저항에 관한 아도르노의 「자연사의 이념」의 근원적 통찰과 철 학적 공명을 이루고 있음을 파악한다. 이에 따라, 니체가 소환한 디오니소 스적 힘이 참여하는 비극의 가능성을 본 논문의 발단 계기로 삼는다. 본 논 문은 니체의 예술가-형이상학과 아도르노의 미메시스 개념을 예술을 넘어 서는 철학적 저항으로 해석하고, 아도르노의 ‘의미의 근원사’ 개념을 -역사 미학적 맥락에서- 죽음과 삶에 대한 인간의 미메시스로 재구성하였다. 필자 는 이러한 저항의 미메시스적 힘에 대한 심층적 이해를 위해, 예술작품의 존재론적 의의와 예술가의 수행성 이론을 통한 저항의 원리적 해명을 시도 한다. 이어서 제4장 3절 <미학적 인간>에서는 멘케의 ‘감각적 힘’이 작동하 기 위한 계기로서 아도르노의 부정적 변증법을 제시한다. 이는 자연과 정신 의 간극에 대한 미학적 저항의 계기인 ‘미학적 인간’이 세계구성의 필요충 분조건임을 의미한다. 본 논문은 동일성의 지배 이념을 극복함에 있어서, 미학적 인간의 저항만 이 비지배적 방식으로 작동하는 세계구성의 유일한 단서를 제공함에 관하 여 논증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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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항과 미메시스 아도르노 미적 이론의 저항하는 인간 본 논문은 아도르노의 『미학 이론』과 「자연사의 이념」을 중심으로, 예술 의 본질을 미메시스로 규정하고 이를 통해 인간성과 자...

    저항과 미메시스 아도르노 미적 이론의 저항하는 인간 본 논문은 아도르노의 『미학 이론』과 「자연사의 이념」을 중심으로, 예술 의 본질을 미메시스로 규정하고 이를 통해 인간성과 자연의 화해 가능성을 탐구한다. 현대 산업사회는 동일성 원리를 통해 인간을 도구화하고 억압하 지만, 예술은 비동일적 삶의 자율성을 보존하는 공간으로 기능한다. 본 연 구는 죽음과 삶의 경계에서 진리가 드러나는 실존적이고 실제적인 순간을 ‘미학적 저항’으로 해석하며, 이를 통해 예술의 존재론적 의미와 인간의 미 학적 능력을 재조명한다. 필자는 니체의 『비극의 탄생』의 ‘예술가-형이상학’ 이론으로부터 본 논문 이 다루려 하는 비극의 출발점에 관한 실마리를 발견하고, 그것이 태곳적 인간의 피투성-즉 죽음의 위협이라는 실존적 경험-에서 시작된 역사와 자 연의 지배와 저항에 관한 아도르노의 「자연사의 이념」의 근원적 통찰과 철 학적 공명을 이루고 있음을 파악한다. 이에 따라, 니체가 소환한 디오니소 스적 힘이 참여하는 비극의 가능성을 본 논문의 발단 계기로 삼는다. 본 논 문은 니체의 예술가-형이상학과 아도르노의 미메시스 개념을 예술을 넘어 서는 철학적 저항으로 해석하고, 아도르노의 ‘의미의 근원사’ 개념을 -역사 미학적 맥락에서- 죽음과 삶에 대한 인간의 미메시스로 재구성하였다. 필자 는 이러한 저항의 미메시스적 힘에 대한 심층적 이해를 위해, 예술작품의 존재론적 의의와 예술가의 수행성 이론을 통한 저항의 원리적 해명을 시도 한다. 이어서 제4장 3절 <미학적 인간>에서는 멘케의 ‘감각적 힘’이 작동하 기 위한 계기로서 아도르노의 부정적 변증법을 제시한다. 이는 자연과 정신 의 간극에 대한 미학적 저항의 계기인 ‘미학적 인간’이 세계구성의 필요충 분조건임을 의미한다. 본 논문은 동일성의 지배 이념을 극복함에 있어서, 미학적 인간의 저항만 이 비지배적 방식으로 작동하는 세계구성의 유일한 단서를 제공함에 관하 여 논증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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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국문초록 iv
    • 제1장 서론 1
    • 제1절 연구의 배경 1
    • 제2절 선행연구 검토 3
    • 제3절 연구의 목적 8
    • 국문초록 iv
    • 제1장 서론 1
    • 제1절 연구의 배경 1
    • 제2절 선행연구 검토 3
    • 제3절 연구의 목적 8
    • 제4절 논문의 구성과 연구 방법 10
    • 제2장 비극의 탄생 13
    • 제1절 비극의 탄생 13
    • 1. 대립적 계기로서의 비극 13
    • 2. 아폴론과 디오니소스의 비극 16
    • 3. 비극의 의미 19
    • 제2절 자아의 발견 24
    • 1. 죽음의 지배와 자아의 발견 24
    • 2. 자아의 경계와 죽음의 미메시스 26
    • 3. 자아의 발견과 삶의 미메시스 31
    • 3-1 원시적 미세시스 31
    • 3-2 친화성 : 미학적 미메시스 32
    • 3-3 삶의 의미 33
    • 3-4 자아의 발견과 삶의 미메시스 36
    • 제3장 저항하는 인간 40
    • 제1절 죽음의 미메시스 40
    • 1. 선사시대 42
    • 2. 아우슈비츠 45
    • 2-1 아우슈비츠의 서막 : 나치스의 등장 47
    • 2-2 이슬람교도 : 비인간 48
    • 2-3 마나의 저주 52
    • 3. 문화 산업 55
    • 제2절 삶의 미메시스 62
    • 1. 의미의 근원사 68
    • 1-1 근원사의 미메시스와 예술작품 69
    • 1-2 언어와 권력 : 역사시대 73
    • 2. 생존자 76
    • 3. 신음악 84
    • 3-1 신음악의 등장 84
    • 3-2 저항의 음악 86
    • 3-3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 말러, G. 「교향곡 9번」, Adagio 89
    • 제4장 미학적 인간 93
    • 제1절 예술작품과 인간 93
    • 1. 예술작품의 존재론적 이중성 98
    • 2. 비존재자의 현상으로서의 예술 103
    • 3. 부정적 미학과 존재론적 저항 : 바디우의 『바그너는 위험한가』에 대한 비판적 고찰 107
    • 3-1 바디우 비판의 목적 107
    • 3-2 바디우의 철학적 입장 108
    • 3-3 바디우가 보는 『부정변증법』 109
    • 3-4 바그너 음악의 구상성에 대한 바디우와 아도르노의 차이점 110
    • 3-5 동역학적 계기 111
    • 3-6 『부정변증법』의 저항 113
    • 제2절 예술가의 미학 116
    • 1. 창작-수행-감상 116
    • 2. 수행성의 미학 118
    • 2-1 헤겔 미학의 시간성과 음진동에 대한 비판적 고찰 118
    • 2-2 연주자의 수행성 125
    • 제3절 미학적 인간 129
    • 1. 미학적 인간 130
    • 2. 미학적 저항 133
    • 제5장 결론 142
    • 제1절 계몽의 오류와 아도르노의 저항 142
    • 제2절 본론을 요약하며 143
    • 제3절 논문의 철학적 함의 149
    • 제4절 향후 연구 방향 152
    • 참고문헌 153
    • ABSTRACT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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