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맞벌이 부부를 대상으로 일-가족 갈등, 자아분화가 결혼만족도 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고자 수행되었다. 연구대상은 맞벌이 부부 20대에서 50대까지 온라인 설문조사로 비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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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한양사이버대학교 휴먼서비스대학원, 2026
학위논문(석사) -- 한양사이버대학교 휴먼서비스대학원 , 아동가족전공 아동가족전공 , 2026. 2
2026
한국어
서울
69 ; 26 cm
지도교수: 신혜영
I804:11122-200000939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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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맞벌이 부부를 대상으로 일-가족 갈등, 자아분화가 결혼만족도 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고자 수행되었다. 연구대상은 맞벌이 부부 20대에서 50대까지 온라인 설문조사로 비확률적 선택적 표집방법을 활용하였다. 연구도구는 Snyder(1979, 1997)의 결혼만족 도 검사의 개정판을 권정혜와 채규만(1998)이 한국 실정에 맞게 표준화한 검사 중 전반적 불만족 척도 (GDS)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자아분화는 Bowen (1979)의 자아분화 척도(self-differentiation)를 제석봉(1989)이 한국실정에 맞게 수정한 것을 사용하였고, 유성경 외(2012)가 개발한 일-가족 갈등 (Work-Family Conflict: WFC) 척도를 활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Statistic 26.0 Window용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일-가족 갈등과 자아분화가 결혼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이러한 절차에 따라 도출된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일-가족 갈등, 자아분화가 결혼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연구 대상의 성별, 연령, 자녀 수, 결혼기간을 통제한 후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 였다. 그 결과, 일-가족 갈등의 2개 하위요인 중 일→가족(Work Interferene with Family: WIF) 갈등과 가족→일(Family Interferene with Work: FIW) 갈등 모두 결혼만족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맞벌이 부부의 결혼만족도에 미치는 일→가족(WIF) 갈등의 부정적인 영향이 가족 →일(FIW) 갈등의 부정적 영향보다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즉, 일→가족 (WIF)의 갈등이 직장생활로 인해 가정생활에 방해를 받아 부부간의 갈등이 높은 것은 가족→일(FIW) 갈등인 가정생활로 인한 직장생활의 방해 보다 부부의 결혼만족도를 더 낮추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한편, 자아분화가 결혼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자아분화의 5개 하위요인 중 정서적 기능 대 인지적 기능과 자아통합이 높을수록, 가족투사, 정서적 단절, 가족퇴행이 낮을수록 결혼만족도가 높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즉, 정서적 기능 대 인지적 기능, 자아통합의 높은 성숙된 사고는 결혼만족도를 높이는 요인이 되는 반면, 가족투사, 정서적 단절, 가족퇴행의 불안, 회피, 의존, 관계의 단절이 낮으면 결혼만족도가 높아짐을 알 수 있었다. 이를 통해 맞벌이 부부의 일-가족 갈등과 자아분화는 결혼만족도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일-가족 갈등을 완화하고 자아분화을 강화하기 위한 상담 및 심리치료 개입이 필요하며 본 연구는 맞벌이 부부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적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주요어: 맞벌이 부부, 일-가족 갈등, 자아분화, 결혼만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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