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직업적으로 음성을 사용하는 언어재활사의 음성 특성을 일반 성인과 비 교하여, 주관적 음성평가와 객관적 음성평가 간의 관계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언어재 활사는 장시간의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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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 가천대학교 글로벌캠퍼스 특수치료대학원, 2026
학위논문(석사) -- 가천대학교 글로벌캠퍼스 특수치료대학원 , 특수치료학과 언어치료학 전공 , 2026. 2
2026
한국어
경기도
54 ; 26 cm
지도교수: 박현주
I804:41005-200000957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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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직업적으로 음성을 사용하는 언어재활사의 음성 특성을 일반 성인과 비 교하여, 주관적 음성평가와 객관적 음성평가 간의 관계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언어재 활사는 장시간의 치료 세션 동안 발성을 지속해야 하는 직업적 특성을 지닌다. 특히 아동을 주로 중재하는 아동 언어재활사의 경우, 치료 과정에서 아동의 주의를 유도하 거나 모델링을 제시하기 위해 반복적이고 강한 음성 사용을 수행하게 되며, 이로 인 해 음성 피로나 쉰 목소리, 발성 통증 등을 경험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언어재활사 의 음성 특성을 일반 성인과 비교하거나 주관적 평가와 객관적 평가 결과를 통합적으 로 분석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언어재활사 23명과 일반 성인 21명을 대상으로 한국어 음성장 애 지수(KVHI)와 한국어 음성피로지수(KVFI)를 이용한 주관적 음성평가를 실시하고, Vox Plot(version 2.0.1)을 활용하여 객관적 음성평가(AVQI, ABI, CPPS, Jitter, Shimmer, HNR)를 실시하였다. 이를 통해 언어재활사와 일반 성인의 주관적 음성평 가와 객관적 음성평가 결과의 차이를 확인하기 위해 독립표본 t 검정을 실시하였으며, 주관적 음성평가와 객관적 음성평가 간의 관계를 살펴보기 위해 Pearson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언어재활사 집단과 일반 성인 집단 간 주관적 음성평가에 차이가 있는지 살 펴본 결과, 두 집단 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즉, 한국어 음성장애 지 수(KVHI)와 한국어 음성피로지수(KVFI)에서 언어재활사 집단이 일반 성인 집단보다 주관적 음성문제를 더 자각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언어재활사 집단과 일반 성인 집단 간 객관적 음성평가에 차이가 있는지 살 펴본 결과, 일부 음향학적 지표(AVQI, ABI, Jitter, HNR)에서 유의한 차이가 확인되 었다. 언어재활사 집단은 AVQI, ABI, Jitter(%) 값이 상대적으로 높고, HNR 값은 낮 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여, 음성의 불규칙성과 잡음이 더 큰 특성을 보였다. 셋째, 주관적 음성평가와 객관적 음성평가 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KVHI는 모든 객관적 지표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을 보이지 않았으나, KVFI는 객관적 음 성평가 중 Jitter와 정적 상관이, HNR과 부적 상관이 확인되어, 음성의 미세한 주파수 변동이 크거나 배음 대비 소음 비율이 낮은 경우에 음성 피로감 점수가 높게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언어재활사가 직업적으로 음성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과정에서 발 생하는 누적된 발성 부담을 보여주며, 언어재활사는 음성관리 및 발성위생을 지도하 는 전문가임에도 불구하고 직업적 음성 사용응로 인해 발성 부담이 누적될 수 있음을 보여주며, 언어재활사 자가 음성관리와 발성위생 실천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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