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신규간호사를 대상으로 마음챙김, 행복감, 회복탄력성 및 이직의도의 정도를 확인하고 이들 변수 간의 관계를 파악하여,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확인하기 ...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신규간호사를 대상으로 마음챙김, 행복감, 회복탄력성 및 이직의도의 정도를 확인하고 이들 변수 간의 관계를 파악하여,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확인하기 위함이다. 이 연구를 통해 신규간호사의 이직의도를 감소시키기 위한 정서적 역량 강화 프로그램 개발과 인적자원 관리 체계 및 정책적 지원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방법: 본 연구의 설계는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로 B광역시, U광역시, G도에 소재한 9개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는 실무경력 3개월 이상 12개월 이하의 신규간호사 중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자발적으로 연구 참여에 동의한 177명을 연구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는 2025년 7월 1일부터 2025년 8월 29일까지 수집하였으며, 수집된 모든 자료는 SPSS/WIN 29.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기술통계분석, 독립표본 t-test와 일원배치 분산분석, Pearson 상관관계 분석, 다중선형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본 연구의 대상자는 여성이 80.2%(142명)이었고 평균연령은 24.20±2.74세였 으며, 평균 근무기간은 5.05±0.98개월이었다. 근무부서는 병동 69.5%, 특수 병동과 기타가 30.5%이었다. 교대근무는 3교대가 94.4%로 대부분이었고, 73.4%가 희망부서에 배치되었다. 대상자의 41.2%가 월급여 250만원 이상 300만원 미만이었다. 이직고민이 있는 경우는 45.2%(80명), 92.7%(164명)가 신규교육을 이수하였으며, 프리셉티에 참여한 경우가 67.2%(119명)이었다. 2. 대상자의 마음챙김은 평균평점 4.35±0.65점(5점 만점)이었으며, 행복감은 평균평점 2.83±0.48점(4점 만점), 회복탄력성은 평균평점 3.61±0.46점(5점 만점), 이직의도는 평균평점 2.86±0.70점(5점 만점)이었다. 3.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마음챙김은 이직고민(t=-3.272, p=.001)에서, 행복감은 이직고민(t=-5.022, p<.001), 신규교육(t=3.285, p=.001)에서, 회복탄 력성은 교대근무(t=-2.016, p<.045), 이직고민(t=-3.907, p<.001)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이직의도는 성별(t=-2.257, p=.025), 교대근무(t=2.269, p=.024), 희망부서 배치 유무(t=-2.111, p=.036), 이직고민 (t=10.615, p<.001) 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4. 대상자의 마음챙김은 행복감(r=.473, p<.001), 회복탄력성(r=.657, p<.001)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이직의도(r=-.367, p<.001)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여, 마음챙김이 높을수록 행복감과 회복탄력성이 높고, 이직의도는 낮았다. 행복감은 회복탄력성(r=.769, p<.001)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이직의도(r=-.388, p<.001)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어, 행복감이 높을수록 회복탄력성이 높고, 이직 의도는 낮았다. 회복 탄력성은 이직의도(r=-.347, p<.001)와 음의 상관관계를 보여, 회복탄력성이 높을수록 이직의도는 낮았다. 5. 이직 의도에 유의한 영향 요인은 이직고민이 있는 경우(β=.579, p<.001), 마음챙김(β=-.203, p<.001), 교대근무 중 3교대(β=.156, p=.006)로 나타났으며, 전체 설명력은 약 46.4%였다. 결론: 본 연구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이직고민이 있는 신규간호사는 마음챙김, 행복감, 회복탄력성이 낮고 이직 의도가 높았다. 이직의도는 이직고민, 마음챙김, 3교대 근무 영향을 받았으며, 마음챙김은 신규간호사의 이직의도에 영향을 주는 심리적인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신규간호사의 이직의도를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정서적 역량 강화 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심리·정서적 중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