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국내 산업에서 널리 사용되는 암모니아를 대상으로, 화학사고 영향평가 프로그램(KORA, E-CA, ALOHA)을 적용하여 암모니아 누출사고 시 피해영향범위를 비교·분석하고, 미래 기후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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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 인천대학교 공학대학원, 2026
학위논문(석사) -- 인천대학교 공학대학원 , 안전환경시스템공학전공 , 2026. 2
2026
한국어
인천
; 26 cm
지도교수: 이민철
I804:23006-200000952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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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국내 산업에서 널리 사용되는 암모니아를 대상으로, 화학사고 영향평가 프로그램(KORA, E-CA, ALOHA)을 적용하여 암모니아 누출사고 시 피해영향범위를 비교·분석하고, 미래 기후변화 조건에서 영향범위의 변동성을 정량적으로 평가하였다. 울산 지역의 대형 저장탱크(11,600 m³)를 기준으로 사고시나리오를 설정한 뒤, 각 프로그램에 동일 입력조건(결속배관 350 mm, 누출시간 20 min, 누출크기 20%, 대기안정도 D)을 적용하여 독성확산, BLEVE, Jet Fire, VCE 4가지 사고유형의 피해영향범위를 산출하였다. 분석 결과, 프로그램별 산정값은 사고유형에 따라 상이한 분포를 보였다. KORA는 국내 기상청 기반 입력(풍속·기온·습도 등)을 반영하여 국내 조건과의 정합성이 높은 결과를 제공하였으며, E-CA는 일부 항목(BLEVE)에서 평가가 제한되는 한계가 확인되었다. ALOHA는 표준 대기조건 및 모델 가정 특성에 따라 독성 확산거리에서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산정 경향이 관찰되었다. 또한 미래 기후 시나리오(평균기온 +5.9℃, 상대습도 +41.3% 증가)를 적용한 결과, 독성(확산) 영향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 반면 BLEVE 영향은 감소하는 양상이 확인되어, 기후변화가 모든 사고유형의 피해를 동일 방향으로 변화시키지 않으며 유형별로 비대칭적 영향을 유발할 수 있음을 시사하였다. 이는 온도 상승에 따른 증기압 증가가 방출·확산 특성에 영향을 미치는 동시에, 폭발·복사열 관련 산정 경로에서는 가용 연료량 및 대기 감쇠 특성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을 반영한 결과로 해석된다. 종합하면, 본 연구는 동일 조건에서 프로그램별 결과 분포와 기후변수의 영향 방향성을 제시함으로써, 향후 독성가스 중심의 방호·경보·대피/실내대피 기준을 포함한 기후변화 대응형 화학물질 안전관리 및 영향평가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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