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2013년부터 2024년까지 한국 상장기업 중 개별 임원 보수가 공시된 6,231개 기업-연도 관측치를 대상으로, 경영자의 성과급 비중이 기업의 투자효율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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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 국립창원대학교 일반대학원, 2026
학위논문(석사) -- 국립창원대학교 일반대학원 , 회계학과 , 2026. 2
2026
한국어
경영자 성과급 비중 ; 투자 효율성 ; 과잉투자 ; 대리인 이론 ; 기업지배구조
경상남도
71 ; 26 cm
지도교수: 이건
I804:48019-00000002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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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본 연구는 2013년부터 2024년까지 한국 상장기업 중 개별 임원 보수가 공시된 6,231개 기업-연도 관측치를 대상으로, 경영자의 성과급 비중이 기업의 투자효율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
본 연구는 2013년부터 2024년까지 한국 상장기업 중 개별 임원 보수가 공시된 6,231개 기업-연도 관측치를 대상으로, 경영자의 성과급 비중이 기업의 투자효율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성과급 비중은 임원별 상여와 성과금을 합산해 보수총액으로 나눈 값, 근로소득총액으로 나눈 값 두 가지 방법으로 측정하였다. 투자효율성은 Biddle et al.(2009)의 연구 방법론을 참고하여 과잉투자 가능성을 추정한 후 차기년도 실제 과잉투자가 발생했는지 확인하였다. 분석을 위한 자료는 KIS-VAULE와 TS2000에서 수집하였고, 회귀분석법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실증 분석 결과, 기업의 현금이 풍부하고 레버지리가 적을수록 차기년도 투자가 유의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래 기업의 투자는 투자안의 수익성과 성장성을 보고 진행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기업의 재무여력이 투자 수준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때 경영자 성과급 비중이 높을수록 과잉투자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성과와 보상의 연계가 경영자와 주주의 이해관계를 일치시켜 사익 추구 유인을 낮추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강건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경영자 구분 및 투자 유형별 추가 분석한 결과도, 일관성 있게 나타났다. 또한 과잉투자 가능성을 더미변수로 측정하였을 때도 동일한 방향성과 유의성이 확인되었다.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총보수 데이터가 아닌 개별 임원 공시자료를 사용하여 성과급 비중을 산정함으로써 보상-투자 영향 관계를 확인하였고, 관련 연구의 범위를 확장시켰다. 둘째, 학술적으로 미국·유럽 등 해외 연구와 한국의 연구 결과를 직접 비교할 수 있는 실증적 기반을 제공하였다. 셋째, 경영자 보상 설계 시 기업 성과와 연계하면 과잉투자와 같은 비효율적인 투자를 줄일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목차 (Table of Cont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