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가족기업의 창업세대 여부와 승계에 따른 세대 전환이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한다. 가족기업은 사회정서적 부(SEW)와 같은 비재무적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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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 국립창원대학교 경영대학원, 2026
학위논문(석사) -- 국립창원대학교 경영대학원 , 경영학과 , 2026. 2
2026
한국어
경상남도
71 ; 26 cm
지도교수: 김병곤
I804:48019-000000022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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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가족기업의 창업세대 여부와 승계에 따른 세대 전환이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한다. 가족기업은 사회정서적 부(SEW)와 같은 비재무적 가치를 중시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러한 특성은 세대 간 승계를 통해 지속가능경영과 ESG 관련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이에 본 연구는 국내 유가증권시장 비금융업종 상장 가족기업을 대상으로, 현 지배주주의 세대를 직접 조사·검증하여 구축한 세대 자료와 한국ESG기준원(KCGS)의 ESG 등급 자료(2012~2024년)를 결합한 2,704개 기업-연도 패널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분석 방법으로는 ESG 성과의 특성을 고려하여 ESG 점수화 변수와 ESG 더미 변수를 종속변수로 설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패널 로짓 모형을 적용하였다. 분석 결과, 창업세대 여부는 ESG 성과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은 반면, 승계로 인한 세대 전환이 누적될수록 ESG 성과는 유의하게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ESG 성과가 단순한 창업 여부보다는 세대 지속성과 장기적 경영 성향의 축적에 의해 강화됨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가족기업의 세대 승계와 ESG 경영 간의 연계를 실증적으로 규명함으로써, 가족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책임경영에 대한 이해를 확장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목차 (Table of Cont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