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한국어』를 활용한 다문화학생 말하기 수업에서 한국어강사의 교수 경험 연구 윤 수 임 경인교육대학교 교육전문대학원 다문화교육전공 본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교 다문화학생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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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 경인교육대학교 교육전문대학원, 2026
학위논문(석사) -- 경인교육대학교 교육전문대학원 , 다문화교육 다문화교육 , 2026. 2
2026
한국어
인천
79 ; 26 cm
지도교수: 이윤정
I804:41085-200000940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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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한국어』를 활용한 다문화학생 말하기 수업에서 한국어강사의 교수 경험 연구 윤 수 임 경인교육대학교 교육전문대학원 다문화교육전공 본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교 다문화학생을 대상으로 『초등학생을 위한 표 준한국어』(2019, 개정판) 의사소통 편 저학년용 교재로 말하기 수업을 진행 한 한국어강사들의 교수 인식과 실천을 탐색하는 데에 있다. 특히 한국어강 사들은 교재를 어떻게 인식하고, 실천에 따라 어떠한 변화가 나타나는지, 그 변화를 통하여 앞으로 교재 개발에서 개선할 점은 무엇인지를 면담 자료를 바탕으로 살펴보고자 했다. 경기 지역과 인천의 초등학교 및 다문화교육지원센터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한국어강사 5명이 연구에 참여하였다. 반구조화 면담을 통하여 자료를 수집하였고, 분석 과정에서는 한국어강사들의 공통된 인식과 교수 실천에서 나타나는 교육적 의미를 도출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어강사들은 표준한국어를 국가 차원에서 제작한 공식적인 교재 로 인식하였으나, 실제 수업에서는 학습자의 언어 수준과 반응을 고려하여 내용을 조정하고 활동을 변형하는 등 유연하게 활용하고 있었다. 둘째, 교재 의 문형과 어휘 중심 구성은 기초 표현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되었지만, 학습 자가 자발적 말하기를 촉진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한국어강사들은 그림 자료, 동화책, 놀이, 게임, 시청각 자료 등 다양한 보조 자료를 활용하여 학 습자의 개별 경험과 연결되도록 말하기를 이끌었다. 셋째, 한국어강사들은 교재의 어휘와 문장이 실제 생활 언어와 다소 괴리가 있다고 인식하여, 가 족 소개하기, 친구에게 부탁하기, 학교 시설 위치 물어보기, 계절과 날씨 말 하기 등등 실제 사용도가 높은 주제로 수업을 재구성하였다. 넷째, 한국어강 사들은 학생의 표정, 시선, 발화 억양 등 비언어적 반응을 면밀하게 관찰하 며 활동 난이도와 수업 흐름을 조정하였고, 긍정적 피드백을 통해 학습자의 자신감을 높여 말하기 참여를 유도하였다. 다섯째, 한국어강사들은 동료 간 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인식하였다. 정보 공유와 수업 경험 교류를 통해 수 업 아이디어를 확장하고 자신의 노하우를 축적할 수 있었다. 이와 같이 한국어강사는 교재를 단순히 전달하는 존재가 아니라, 학습자 의 수준, 경험, 정서 등을 고려하여 수업을 재구성하는 실천적 주체로서 기 능하고 있었다. 본 연구는 표준한국어 교재가 현장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교 사의 실천을 통하여 어떠한 변화가 실현되었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보았다. 본 연구가 향후 교재 개편, 교사 연수, 교육과정 설계에서 현장 요구를 반영 한 실질적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데 기초 자료가 되길 바란다. 주제어: 표준한국어, 다문화학생, 말하기 수업, 한국어강사, 교수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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