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는 2025년 초고령사회에 진입하였으며, 교회 또한 고령화에 직면하여 시니어 목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해야 한다. 본 연구는 초고령화 시대에 지역사회 공헌에 이바지할 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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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장로회신학대학교 목회전문대학원, 2026
학위논문(박사) -- 장로회신학대학교 목회전문대학원 , 목전단독박사과정 목회와사회복지 , 2026. 2
2026
한국어
서울
; 26 cm
지도교수: 김은혜
I804:11050-00000001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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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는 2025년 초고령사회에 진입하였으며, 교회 또한 고령화에 직면하여 시니어 목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해야 한다. 본 연구는 초고령화 시대에 지역사회 공헌에 이바지할 시니어 역량강화를 위한 교회의 역할을 신학적, 윤리적, 실천적으로 고찰하고, 옥천교회 사례를 통해 구체적 실천 방안을 제시하였다.
연구 방법으로는 문헌 연구와 사례 연구를 병행하였다. 초고령화 시대의 의미, 시니어 사회참여 현황, 성서신학적·기독교윤리적 노인 이해를 고찰하고, 옥천군과 옥천교회를 중심으로 지역 고령화 현황과 시니어 사역 프로그램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시니어를 "부양 대상"에서 "사회적 기여자"로 재인식하는 능동적 고령화와 생산적 노화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 둘째, 성서와 기독교 윤리는 시니어를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존엄한 존재이자 중보기도, 멘토링, 지혜 전수를 통해 공동체에 기여하는 능동적 사명자로 이해한다. 셋째, 교회는 멘토링·상담·교육 사역, 사회봉사, 세대통합 프로그램, 호스피스 돌봄을 통해 시니어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공헌을 이끌어야 한다. 넷째, 옥천교회 사례는 시니어 예배, 반찬나눔 '노노케어' 모델, 키오스크 교육을 통해 능동적 고령화와 생산적 노화를 실천하고 있으나, 연령통합 미실현과 돌봄 사각지대 존재 등의 한계도 확인되었다.
정책적으로 지방자치단체는 교회-지역사회 협력 체계 구축, 시니어 역량강화 지원, 세대통합 프로그램 지원을 실행해야 한다. 목회적으로 교회는 성서적 노년관에 기초한 신학적 재정립, 연령통합적 구조 재편, 시니어를 사역 주체로 세우는 실천을 해야 한다. 초고령사회는 하나님이 한국 교회에 주신 새로운 선교 현장이며, 시니어는 그 현장의 주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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