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신학에는 다양한 연구 주제들이 있겠지만, 본고는 인간의 공허로 인한 삶의 무가치함을 신학으로 극복하고자 하는 것을 주제로 한다. 인간이 본래적인 삶의 가치에 대해서 생각할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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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2026
학위논문(석사) --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 신학과 , 2026. 2
2026
한국어
서울
; 26 cm
지도교수: 백충현
I804:11050-00000001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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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신학에는 다양한 연구 주제들이 있겠지만, 본고는 인간의 공허로 인한 삶의 무가치함을 신학으로 극복하고자 하는 것을 주제로 한다. 인간이 본래적인 삶의 가치에 대해서 생각할 때, 사람마다 추상적이고 다양한 관점이 있다. 본고에서는 이런 본래적인 삶에 대해 철학적인 관점을 집약적으로 다루고, 철학이 가지는 한계를 신학으로 극복하는 것을 내용으로 다룬다. 인간의 실존을 심도 있게 다루고 이를 철학적으로 집대성한 마르틴 하이데거(Martin Heidegger)와 인간의 한계를 인정하고 이를 신학을 통해 극복하고자 한 칼 바르트(Karl Barth)를 통해서 본 연구를 진행하고자 한다. 이는 인간의 실존적인 삶을 철저하게 철학적으로 분석하고 신학적인 관점에서 철학의 한계점을 발견하고 극복하고자 하는 작업이다.
삶의 가치, 즉 본래적 실존에 대해서 하이데거는 죽음을 선구해야 한다고 말한다. 인간은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이기에, 때때로 불안에 휩싸이게 된다. 하지만 죽음을 선구한다고 하여 인간이 본래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는가? 더욱이 불안에서 벗어날 수 있는가? 우리가 본래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는 불안에서 벗어나 평안한 삶을 살아야 한다. 방법으로는 오직 죽음을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바라보고 희망하는 것이다. 바르트는 그의 신학을 전개함에 있어서 인간 중심적인 것이 아닌, 하나님 중심적으로 죽음의 문제를 바라본다. 바르트는 오직 삼위일체 하나님의 시간 안에서 인간은 평안을 누릴 수 있다고 본다.
본 연구는 하이데거와 바르트의 1차 문헌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먼저는 하이데거의 실존주의 철학에서 시간에 관련된 내용을 정리할 것이다. 다음으로는 바르트의 신학에서 시간과 관련된 내용을 정리할 것이다. 그리고 이 둘의 사상을 비교 분석하여 공통점 3가지와 차이점 3가지를 나눌 것이다. 이를 통해서 하이데거 철학의 한계를 알고, 바르트 신학을 통해 인간의 본래적인 삶에 대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제시하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결론에서는 제언을 통해서 논자의 생각을 논할 예정이다. 본 연구를 통해 한국 교회가 하나님을 이해하고 인간을 이해하여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으로 나아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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