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고에서는 제2차 바티칸 공의회 교회 헌장 「인류의 빛」 1항과 8항을 중심으로 교회가 성사라는 점과 특별히 성체성사를 중점으로 교회의 신비를 어떻게 논할 수 있을지 고찰한다. 이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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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 대전가톨릭대학교, 2025
2025
한국어
충청남도
; 26 cm
지도교수: 윤주현
I804:44022-200000948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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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제2차 바티칸 공의회 교회 헌장 「인류의 빛」 1항과 8항을 중심으로 교회가 성사라는 점과 특별히 성체성사를 중점으로 교회의 신비를 어떻게 논할 수 있을지 고찰한다. 이를 위해 칼 라너의 상징 신학과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신학을 견해를 검토할 것이다. 교회는 제도적 가시성과 영적 차원을 동시에 지닌다. 여기서 교회의 가시성은 교계제도라 할 수 있고 영적인 특성은 신앙, 사랑과 같은 보이지 않는 것들이다. 교회는 복합적 존재로서 두 가지 상반된 특성을 동시에 가진다. 이러한 교회의 신비를 이해하려는 시도로 성체성사라는 교회의 핵심 성사를 집중적으로 살펴볼 것이다. 성체성사는 빵의 형상을 지니면서도 그리스도의 실체를 현현한다. 유한한 것이 무한한 것을 표현하는 성사의 신비는 교회의 상반된 특성을 이해하는 데에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다. 하느님의 백성들은 성체성사를 통하여 하나가 되고 거룩하게 된다. 더 나아가 비그리스도인의 구원 문제 또한 논의의 중요한 주제로 제기된다. 「인류의 빛」 16항에 근거하여 교회는 자기 탓 없이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고 양심에 따라 사는 이에게 구원의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이는 예수께서 식사 때에 성체성사를 제정했고 예수께서는 자주 이방인, 죄인들과 함께 식사했다는 점에서 성찬례는 비그리스도인들과도 일정한 신학적 연관성을 지닌다. 교회는 성체성사로 살듯 성체성사는 교회와 하느님 구원 신비의 핵심이자 알아차리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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