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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에서 영구치 치관의 치조융선 상 출현 시기와 순서에 대한 분석 = Analysis of the timing and sequence of permanent tooth crown emergence above the alveolar crest in Korean popu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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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1. 목 적
    영구치의 맹출 시기와 순서는 아동의 구강 건강 평가 및 치과 진료 계획 수립에 있어 핵심적인 지표이다. 그러나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기존 연구는 대부분 수십 년 전 임상검사 또는 치아 모형을 기반으로 수행되어, 현재 아동의 성장 발달 수준과 구강 건강 상태를 반영하기에 한계가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최근의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을 활용하여 한국 아동 및 청소년에서 영구치 치관이 치조융선을 통과하는 시기와 순서를 보다 정확히 규명하고, 성별, 상·하악, 유구치의 치수치료 유무가 치아 출현 시기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함과 동시에 출현 시의 Demirjian 발달 단계를 분석하여, 향후 임상 진단과 치료계획 수립 시 활용 가능한 최신 기준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2. 방 법
    2021년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서 촬영된 만 4세에서 14세 사이의 한국인 아동 및 청소년의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 8076장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으며, 영상 품질, 전신질환 여부, 치과적 병소 유무 등을 기준으로 선별하여 최종 1470장의 영상을 포함시켰다. 각 영구치의 치조융선 상 출현 여부는 선행 유치 또는 인접 유치의 백악법랑경계를 기준으로 평가하였고, 치아별 출현 평균 연령을 산출하여 성별, 상·하악 간 비교를 실시하였다. 또한 유구치의 치수치료 여부가 후속 영구치 출현 시기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하였으며, Demirjian 발달 단계(E, F, G, H)를 이용하여 치아 출현 시의 발달 상태를 분석하였다. 모든 평가는 동일한 연구자가 실시하였으며, 평가자 내 신뢰도 분석을 통해 결과의 일관성을 확보하였다.

    3. 결 과
    하악 중절치가 평균 6.02세로 가장 먼저 출현하였고, 상악 중절치는 평균 7.05세로 하악보다 늦게 출현하였다. 상·하악 비교 결과, 제1소구치와 제2소구치를 제외한 대부분의 치아에서 하악이 상악보다 유의하게 빠르게 출현하였다(p < 0.05). 성별 분석에서는 전체 치아에 걸쳐 여아가 남아보다 빠른 출현을 보였으며, 특히 상악 측절치, 상악 제1소구치, 하악 중절치, 하악 견치, 하악 제1소구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또한, 유구치에 치수치료 이력이 있는 경우 후속 영구치가 조기에 출현하는 경향이 있었으며, 상악 제2소구치(p = 0.010), 하악 제1소구치(p = 0.046)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대부분의 치아는 Demirjian F단계에서 출현하였으며, 상악 제2대구치를 제외한 모든 치아에서 절반 이상이 F단계에 해당하였다. 상악 제2대구치와 하악 제2대구치는 다른 치아보다 상대적으로 G단계에서의 출현 비율이 높아, 후방 치아의 발달 및 맹출 양상에서 차이가 있음을 시사하였다. 전체적으로 상악과 하악, 성별, 치수치료 유무에 따라 치아 출현 시기와 순서에 뚜렷한 차이가 존재하였다.

    4. 결 론
    본 연구는 방사선학적 분석을 통해 한국 아동 및 청소년의 영구치 출현 시기와 순서를 체계적으로 제시하였다. 영구치는 대부분 Demirjian F단계에서 치조골을 통과하여 출현하며, 하악 치아가 상악보다, 여아가 남아보다 더 빠른 출현 경향을 보였다. 유구치의 치수치료는 후속 영구치의 출현을 가속화할 수 있는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아동의 치아 발달 상태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맹출 이상을 조기에 진단하는 데 유용한 기준을 제공하며, 향후 인공지능 기반 진단 체계의 데이터 기반으로도 활용 가능할 것이다. 또한, 치과 임상에서는 치아 출현의 연령 범위와 발달 단계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치료 시점 결정 및 환자-보호자 상담에 있어 중요한 참고자료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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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목 적 영구치의 맹출 시기와 순서는 아동의 구강 건강 평가 및 치과 진료 계획 수립에 있어 핵심적인 지표이다. 그러나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기존 연구는 대부분 수십 년 전 임상검사 또...

    1. 목 적
    영구치의 맹출 시기와 순서는 아동의 구강 건강 평가 및 치과 진료 계획 수립에 있어 핵심적인 지표이다. 그러나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기존 연구는 대부분 수십 년 전 임상검사 또는 치아 모형을 기반으로 수행되어, 현재 아동의 성장 발달 수준과 구강 건강 상태를 반영하기에 한계가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최근의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을 활용하여 한국 아동 및 청소년에서 영구치 치관이 치조융선을 통과하는 시기와 순서를 보다 정확히 규명하고, 성별, 상·하악, 유구치의 치수치료 유무가 치아 출현 시기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함과 동시에 출현 시의 Demirjian 발달 단계를 분석하여, 향후 임상 진단과 치료계획 수립 시 활용 가능한 최신 기준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2. 방 법
    2021년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서 촬영된 만 4세에서 14세 사이의 한국인 아동 및 청소년의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 8076장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으며, 영상 품질, 전신질환 여부, 치과적 병소 유무 등을 기준으로 선별하여 최종 1470장의 영상을 포함시켰다. 각 영구치의 치조융선 상 출현 여부는 선행 유치 또는 인접 유치의 백악법랑경계를 기준으로 평가하였고, 치아별 출현 평균 연령을 산출하여 성별, 상·하악 간 비교를 실시하였다. 또한 유구치의 치수치료 여부가 후속 영구치 출현 시기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하였으며, Demirjian 발달 단계(E, F, G, H)를 이용하여 치아 출현 시의 발달 상태를 분석하였다. 모든 평가는 동일한 연구자가 실시하였으며, 평가자 내 신뢰도 분석을 통해 결과의 일관성을 확보하였다.

    3. 결 과
    하악 중절치가 평균 6.02세로 가장 먼저 출현하였고, 상악 중절치는 평균 7.05세로 하악보다 늦게 출현하였다. 상·하악 비교 결과, 제1소구치와 제2소구치를 제외한 대부분의 치아에서 하악이 상악보다 유의하게 빠르게 출현하였다(p < 0.05). 성별 분석에서는 전체 치아에 걸쳐 여아가 남아보다 빠른 출현을 보였으며, 특히 상악 측절치, 상악 제1소구치, 하악 중절치, 하악 견치, 하악 제1소구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또한, 유구치에 치수치료 이력이 있는 경우 후속 영구치가 조기에 출현하는 경향이 있었으며, 상악 제2소구치(p = 0.010), 하악 제1소구치(p = 0.046)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대부분의 치아는 Demirjian F단계에서 출현하였으며, 상악 제2대구치를 제외한 모든 치아에서 절반 이상이 F단계에 해당하였다. 상악 제2대구치와 하악 제2대구치는 다른 치아보다 상대적으로 G단계에서의 출현 비율이 높아, 후방 치아의 발달 및 맹출 양상에서 차이가 있음을 시사하였다. 전체적으로 상악과 하악, 성별, 치수치료 유무에 따라 치아 출현 시기와 순서에 뚜렷한 차이가 존재하였다.

    4. 결 론
    본 연구는 방사선학적 분석을 통해 한국 아동 및 청소년의 영구치 출현 시기와 순서를 체계적으로 제시하였다. 영구치는 대부분 Demirjian F단계에서 치조골을 통과하여 출현하며, 하악 치아가 상악보다, 여아가 남아보다 더 빠른 출현 경향을 보였다. 유구치의 치수치료는 후속 영구치의 출현을 가속화할 수 있는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아동의 치아 발달 상태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맹출 이상을 조기에 진단하는 데 유용한 기준을 제공하며, 향후 인공지능 기반 진단 체계의 데이터 기반으로도 활용 가능할 것이다. 또한, 치과 임상에서는 치아 출현의 연령 범위와 발달 단계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치료 시점 결정 및 환자-보호자 상담에 있어 중요한 참고자료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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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1. Purpose
    The timing and sequence of permanent tooth emergence may vary by ethnicity. This study aimed to determine the timing and sequence of permanent tooth crown emergence above the alveolar crest in healthy Korean children and adolescents using recent panoramic radiographs.

    2. Methods
    A total of 8076 panoramic radiographs taken in 2021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Dental Hospital from Korean children and adolescents aged 4 to 14 years were retrospectively reviewed. Based on inclusion criteria, 1470 radiographs were selected for analysis. Tooth emergence was assessed by determining whether any part of the crown had penetrated the cemento-enamel junction line of the primary or adjacent tooth. The mean age at emergence was calculated for each tooth and compared by sex and jaw. The impact of pulp treatment in primary molars on the timing of permanent tooth eruption was also examined. Furthermore, the developmental stage at eruption was evaluated using Demirjian’s classification (stages E, F, G, and H). All assessments were conducted by a single pediatric dentist, and intraobserver reliability was confirmed.

    3. Results
    The mandibular central incisor was the first to erupt at an average age of 6.02 years. Maxillary teeth erupted later than their mandibular counterparts, except for the premolars. Females experienced tooth emergence earlier than males. Pulp treatment of primary molars was associated with accelerated emergence of permanent successors. All teeth, except for the maxillary second molar, showed emergence at Demirjian stage F. The sequence of tooth emergence was slightly different between arches.

    4. Conclusion
    This radiographic study systematically presented the current eruption timing and sequence of permanent teeth in Korean children and adolescents. Most permanent teeth emerged at Demirjian stage F, with mandibular teeth emerging earlier than maxillary counterparts and females exhibiting earlier eruption than males. Pulp treatment in primary teeth accelerated the eruption of permanent successors. These findings provide valuable clinical reference data for assessing dental development and managing eruption disturbances and may serve as a basis for future AI-based diagnostic systems. In clinical settings, having accurate standards for eruption timing and developmental stages can aid in determining appropriate treatment timing and improving communication with patients and caregi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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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urpose The timing and sequence of permanent tooth emergence may vary by ethnicity. This study aimed to determine the timing and sequence of permanent tooth crown emergence above the alveolar crest in healthy Korean children and adolescents using ...

    1. Purpose
    The timing and sequence of permanent tooth emergence may vary by ethnicity. This study aimed to determine the timing and sequence of permanent tooth crown emergence above the alveolar crest in healthy Korean children and adolescents using recent panoramic radiographs.

    2. Methods
    A total of 8076 panoramic radiographs taken in 2021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Dental Hospital from Korean children and adolescents aged 4 to 14 years were retrospectively reviewed. Based on inclusion criteria, 1470 radiographs were selected for analysis. Tooth emergence was assessed by determining whether any part of the crown had penetrated the cemento-enamel junction line of the primary or adjacent tooth. The mean age at emergence was calculated for each tooth and compared by sex and jaw. The impact of pulp treatment in primary molars on the timing of permanent tooth eruption was also examined. Furthermore, the developmental stage at eruption was evaluated using Demirjian’s classification (stages E, F, G, and H). All assessments were conducted by a single pediatric dentist, and intraobserver reliability was confirmed.

    3. Results
    The mandibular central incisor was the first to erupt at an average age of 6.02 years. Maxillary teeth erupted later than their mandibular counterparts, except for the premolars. Females experienced tooth emergence earlier than males. Pulp treatment of primary molars was associated with accelerated emergence of permanent successors. All teeth, except for the maxillary second molar, showed emergence at Demirjian stage F. The sequence of tooth emergence was slightly different between arches.

    4. Conclusion
    This radiographic study systematically presented the current eruption timing and sequence of permanent teeth in Korean children and adolescents. Most permanent teeth emerged at Demirjian stage F, with mandibular teeth emerging earlier than maxillary counterparts and females exhibiting earlier eruption than males. Pulp treatment in primary teeth accelerated the eruption of permanent successors. These findings provide valuable clinical reference data for assessing dental development and managing eruption disturbances and may serve as a basis for future AI-based diagnostic systems. In clinical settings, having accurate standards for eruption timing and developmental stages can aid in determining appropriate treatment timing and improving communication with patients and caregi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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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제 1 장 서론 1
    • 제 2 장 연구재료 및 방법 5
    • 제 1 절 표본 추출 5
    • 제 2 절 치아 출현 평가 6
    • 제 3 절 치아 출현 시 연령 및 치아 발달 단계 평가 8
    • 제 1 장 서론 1
    • 제 2 장 연구재료 및 방법 5
    • 제 1 절 표본 추출 5
    • 제 2 절 치아 출현 평가 6
    • 제 3 절 치아 출현 시 연령 및 치아 발달 단계 평가 8
    • 제 4 절 통계 분석 10
    • 제 3 장 결과 11
    • 제 1 절 평가자 내 신뢰도 11
    • 제 2 절 치아 출현 시 연령 분포 및 성별 간 비교 12
    • 제 3 절 상악과 하악 간 치아 출현 비교 14
    • 제 4 절 치아 출현 시 정상 연령 범위 15
    • 제 5 절 치아 출현 순서 17
    • 제 6 절 유치의 치수치료 유무에 따른 치아 출현 시 연령 비교 21
    • 제 7 절 치아 출현 시 Demirjian 발달 단계 23
    • 제 4 장 총괄 및 고찰 26
    • 제 5 장 결론 38
    • 참고문헌 39
    • Abstract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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