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학교 밖 청소년이 된 이유에 따라 집단을 구분한 뒤, 학교 밖 청소년의 정신건강, 성격강점, 자아존중감을 비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학교 밖 청소년을 학업 중단 이유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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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사회계열, 2025
학위논문(석사) -- 서울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사회계열 , 아동학과 , 2025. 8
2025
한국어
서울
; 26 cm
지도교수: 김진영
I804:11036-200000902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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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학교 밖 청소년이 된 이유에 따라 집단을 구분한 뒤, 학교 밖 청소년의 정신건강, 성격강점, 자아존중감을 비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학교 밖 청소년을 학업 중단 이유에 따라 세분화하여 각 집단의 심리적 특성 차이를 파악하고, 이를 통해 차별화된 이해와 맞춤형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기존 연구들은 주로 학교 밖 청소년을 하나의 단일한 집단으로 분석하거나 문제 중심의 접근에 치중하였으나, 본 연구 는 학업 중단 이유에 따른 세분화된 분석을 통해 각 집단의 심리적 특성 을 실증적으로 규명하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은 국내에 거주 중인 학교 밖 청소년 552명(남자 268명, 여 자 284명)으로 2025년 1월부터 3월까지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연구 도구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교 밖 청소년이 된 이유를 파악하기 위해 기존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둘째, 학교 밖 청소년의 전반적인 정신건강을 측정하기 위해 서 임영진 외(2012)가 개발한 한국판 성인용 긍정적 정신건강 척도를 바 탕으로 김진영 외(2020)가 타당화한 청소년용 긍정적 정신건강 척도를 활 용하여 정신적 웰빙(13문항)과 심리적 부적응(9문항)을 측정하였다. 셋째, 청소년의 성격강점을 측정하기 위하여 김진영과 고영건(2022)이 개발하고 김순영(2024)이 타당화한 청소년용 성격강점 척도(CSI-A, 120문항)를 사용 하여 VIA 분류체계에 따른 6개 덕목과 24개 성격강점을 측정하였다. 넷 째, 자아존중감 수준을 측정하기 위해 Rosenberg(1965)가 개발하였으며 전병제(1974)가 번안한 자아존중감 척도(총 10문항)를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교 밖 청소년이 된 이유를 MAXQDA 2024를 활용하여 분석한 결과, 개인 요인 집단(39.5%), 학교 요 인 집단(10.3%), 또래 요인 집단(20.1%), 가족 요인 집단(30.1%)의 네 집단 으로 분류되었다. 둘째, 정신건강 측면에서 개인 요인 집단이 가장 높은 정신적 웰빙 수준을 보인 반면, 가족 요인 집단은 가장 낮은 정신적 웰빙 과 가장 높은 심리적 부적응 수준을 나타냈다. 셋째, 성격강점에서는 개 인 요인 집단이 친절, 진실성, 용서, 자기조절 등의 영역에서 다른 집단에 비해 높은 점수를 보였고, 학교 요인 집단은 판단력에서 가장 높은 점수 를 나타냈다. 반면 가족 요인 집단은 대부분의 성격강점 영역에서 상대적 으로 낮은 점수를 보였다. 넷째, 자아존중감에서는 개인 요인 집단이 가 족 요인 집단과 또래 요인 집단보다 유의하게 높은 수준을 나타냈으며, 가족 요인 집단이 가장 낮은 자아존중감을 보였다. 본 연구의 의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 을 단일한 집단으로 보지 않고 학업 중단의 구체적인 사유에 따라 집단을 구분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기존 연구는 주로 학교 밖 청소년의 현 상황을 기반으로 한 소수의 질적 접근에 머물렀던 반면, 본 연구는 정 량적 자료를 활용하여 학교 밖 청소년이 된 이유에 따른 하위 집단 간 심 리적 특성을 비교함으로써 학교 밖 청소년의 이질성과 다양성을 보다 구 체적으로 드러냈다. 둘째, 본 연구는 학교 밖 청소년의 긍정 자원을 중심으로 한 통합적 접근을 시도하였으며, 학교 밖 청소년이 된 이유에 따른 집단 간 심리적 특성과 성격강점의 차이를 확인함으로써 실천적 함의를 도출했다. 이는 실천 현장에서 향후 강점 기반 개입이 보다 세분화되고 맞춤형으로 설계 되어야 함을 시사한다. 특히 성격강점 영역에서는 단축형 척도의 한계를 보완한 CSI-A 척도를 사용함으로써, 청소년의 긍정 자원을 보다 신뢰도 있게 측정하고 탐색하고자 하였다는 점에서 학문적 기여가 있다. 셋째, 가족 요인으로 자퇴한 청소년이 심리적으로 가장 취약한 양상을 보였다. 이는 획일적인 지원 정책이 아닌, 이탈 사유에 기반한 세분화된 접근 전략을 개발해야 함을 시사한다. 아울러 본 연구는 최근 학교 밖 청 소년의 심리·정서·사회적 지원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현실 속에서,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한 긍정심리학적 접근 방식을 제시하고 긍정심리학적 접근 을 통해 향후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기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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