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COVID-19 팬데믹이라는 전례 없는 경제위기 속에서 에너지빈곤가구의 소득 변화와 에너지 지출 특성을 실증적으로 분석하고, 국내외 에너지복지 정책 비교를 통해 효과적인 정책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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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 한국공학대학교 융합기술에너지대학원, 2025
학위논문(박사) -- 한국공학대학교 융합기술에너지대학원 , 정책 , 2025. 8
2025
한국어
"에너지빈곤" ; "구조방정식" ; "에너지복지" ; "에너지복지정책" ; "COVID-19"
경기도
250 ; 26 cm
지도교수: 박상철
I804:41069-200000896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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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COVID-19 팬데믹이라는 전례 없는 경제위기 속에서 에너지빈곤가구의 소득 변화와 에너지 지출 특성을 실증적으로 분석하고, 국내외 에너지복지 정책 비교를 통해 효과적인 정책 개선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PLS 기반 구조방정식 모형과 다중 회귀분석을 활용하여 팬데믹 전후 시기의 가구 소득, 구성원, 에너지물가지수, 주택 특성이 에너지 지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소득원천별로 에너지구입비에 미치는 영향도 살펴보았다. 분석 결과, 팬데믹 초기 에너지빈곤가구는 일반가구보다 소득 변화에 10배, 에너지물가지수에 33배 더 민감하게 반응하였고, 백신 보급 이후 점진적 회복세를 보였다. 특히 공적이전소득은 위기 시기 에너지 지출 안정화에 핵심적으로 기여하였으며, 따라서 가처분소득 보전보다는 에너지구입비에 대한 직접 지원이 더욱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월 5만 원 수준의 추가적인 에너지 구입비 직접 지원은 에너지빈곤 가구수를 약 50% 감소시킬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아울러, 재생에너지와 원자력의 균형 있는 에너지 믹스를 통해 안정적인 공급을 도모하고, 에너지바우처 제도 개선, 원스톱 서비스 체계 구축, 지표 개발, 누진요금제 완화 등의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향후 다층적이고 정교한 에너지복지 정책 설계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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