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2015년 한국 ‘조씨고아’의 공연 미학 연구 : 2003년 중국공연과의 비교를 중심으로

      한글로보기

      https://www.riss.kr/link?id=T14952063

      • 저자
      • 발행사항

        서울 : 서울대학교 대학원, 2018

      • 학위논문사항
      • 발행연도

        2018

      • 작성언어

        한국어

      • DDC

        792 판사항(22)

      • 발행국(도시)

        서울

      • 기타서명

        A Study on the performance characteristics of The Orphan of Zhao Family on Korean Stage in 2015 : Focused on edited Korean performance of Korean modern theater

      • 형태사항

        iii, 72 p. : 삽화 ; 26 cm

      • 일반주기명

        참고문헌 수록

      • UCI식별코드

        I804:11032-000000151901

      • 소장기관
        •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 소장기관정보
      • 0

        상세조회
      • 0

        다운로드
      서지정보 열기
      • 내보내기
      • 내책장담기
      • 공유하기
      • 오류접수

      부가정보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국문 초록

      ‘趙氏孤兒’ 이야기는 2000여 년간 전해져 내려온 대표적인 중국 희곡이다. 역사적으로는 『춘추(春秋)』와 『좌전(左傳)』의 기록에서 시작되었고, 사마천(司馬遷)의 『사기(史記)』에 이르러서 그 이야기가 어느 정도 완성되었다. 이 역사적 기록이 무대 위의 공연예술로 창작된 것은 원(元)대의 작가 기군상(紀君祥)에 의해서이다. 기군상의 원(元) 잡극 《조씨고아》는 중국 희곡으로서 서양에서 개작이 이루어진 최초의 사례로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는데 프랑스 철학자 볼테르는 기군상의《조씨고아》에 대해 일찍이 “매우 가치 있는 대작으로 중국 정신이 담겨있고, 이 방대한 대제국에 대해 사람들이 일찍이 했던 말들과 앞으로 할 말들이 모두 담겨 있다.”라고 칭찬한 바 있다.
      그 이후 공연예술로서 ‘조씨고아’는 元代 부터 淸代에 이르기까지 여러 차례 개편을 통해 많은 판본이 나타난다. 작품의 줄거리가 변하였을 뿐 아니라,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하거나 새로운 이야기가 추가되기도 하였다. 이렇듯 한 작품이 공연 예술계에서 지속 가능한 공연기능을 유지하려면 대략 두 가지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첫째, 연극성이 풍부한 중심 이야기가 있을 것, 둘째, 중심 이야기가 인류의 보편적 가치 관념과 연결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각기 다른 시대, 나라에 속한 사람들은 문화적인 차이에서 공연 작품에 대한 가치관이 다를 수는 있지만, 핵심 주제가 주는 신선함과 세밀한 스토리의 감동은 일치한다고 볼 수 있다.
      ‘조씨고아’는 역사적 사실을 토대로 창작된 것으로 춘추 시대 진(晉) 영공(靈公)에서 탁공(卓公)까지 20년을 시대배경으로 한다. 이 작품은 간신 도안고(屠岸賈)와 충신 조순(趙眉) 가문 사이의 암투와 고아를 둘러싼 비극적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충(忠), 효(孝), 의(義)라는 보편적 관념을 중심이야기로 다루고 있으며, 인물들의 극적인 희생과 복수를 중심으로 전개되어 연극성도 풍부한 점이 이 작품이 오랫동안 주목받아온 이유다.
      본 논문은 2015년 이후 한국에서 공연된 ‘조씨고아’ 두 작품을 2003년 중국공연과의 비교를 통해 그 특성과 차별적인 부분을 주목했다. Ⅰ장 서론에서는 선행연구사 검토와 문제제기를 한 뒤, 연구시각과 방법을 제시하였다. Ⅱ장에서는 ‘조씨고아’ 발현지를 방문하여 실존 역사의 기록을 확인하고, ‘좌전’과 ‘사기’에 기록된 역사적 사실들을 토대로 주요인물과 복수양상을 중심으로 ‘조씨고아’ 고전을 서술하였다. 이어 공연예술화 된 기군상의 원잡극과 중국 경극을 언급하고 분석하였다. 또한 중국의 대표적인 두 연출가, 린자오화(林兆华)와 티엔친신(田沁鑫)의 2003년 ‘조씨고아’ 공연을 비교하고 그 특징을 분석하였다. Ⅲ장에서는 한국으로 넘어와서 2015년 명동예술극장에서 공연된 고선웅의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과 2017년 대학로 동숭아트센터에서 공연된 황준형 연출의 ‘무협활극 조씨고아’를 각각 분석하였으며, Ⅳ장은 한국 두 작품을 중국고전과의 비교를 통해 한국의 공연예술의 특성과 차별성을 도출하였다.

      주요어: 조씨고아, 비극, 복수, 공연예술, 중국고전, 한국현대극, 변용
      학 번: 2015-22109
      번역하기

      국문 초록 ‘趙氏孤兒’ 이야기는 2000여 년간 전해져 내려온 대표적인 중국 희곡이다. 역사적으로는 『춘추(春秋)』와 『좌전(左傳)』의 기록에서 시작되었고, 사마천(司馬遷)의 『사기(史...

      국문 초록

      ‘趙氏孤兒’ 이야기는 2000여 년간 전해져 내려온 대표적인 중국 희곡이다. 역사적으로는 『춘추(春秋)』와 『좌전(左傳)』의 기록에서 시작되었고, 사마천(司馬遷)의 『사기(史記)』에 이르러서 그 이야기가 어느 정도 완성되었다. 이 역사적 기록이 무대 위의 공연예술로 창작된 것은 원(元)대의 작가 기군상(紀君祥)에 의해서이다. 기군상의 원(元) 잡극 《조씨고아》는 중국 희곡으로서 서양에서 개작이 이루어진 최초의 사례로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는데 프랑스 철학자 볼테르는 기군상의《조씨고아》에 대해 일찍이 “매우 가치 있는 대작으로 중국 정신이 담겨있고, 이 방대한 대제국에 대해 사람들이 일찍이 했던 말들과 앞으로 할 말들이 모두 담겨 있다.”라고 칭찬한 바 있다.
      그 이후 공연예술로서 ‘조씨고아’는 元代 부터 淸代에 이르기까지 여러 차례 개편을 통해 많은 판본이 나타난다. 작품의 줄거리가 변하였을 뿐 아니라,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하거나 새로운 이야기가 추가되기도 하였다. 이렇듯 한 작품이 공연 예술계에서 지속 가능한 공연기능을 유지하려면 대략 두 가지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첫째, 연극성이 풍부한 중심 이야기가 있을 것, 둘째, 중심 이야기가 인류의 보편적 가치 관념과 연결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각기 다른 시대, 나라에 속한 사람들은 문화적인 차이에서 공연 작품에 대한 가치관이 다를 수는 있지만, 핵심 주제가 주는 신선함과 세밀한 스토리의 감동은 일치한다고 볼 수 있다.
      ‘조씨고아’는 역사적 사실을 토대로 창작된 것으로 춘추 시대 진(晉) 영공(靈公)에서 탁공(卓公)까지 20년을 시대배경으로 한다. 이 작품은 간신 도안고(屠岸賈)와 충신 조순(趙眉) 가문 사이의 암투와 고아를 둘러싼 비극적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충(忠), 효(孝), 의(義)라는 보편적 관념을 중심이야기로 다루고 있으며, 인물들의 극적인 희생과 복수를 중심으로 전개되어 연극성도 풍부한 점이 이 작품이 오랫동안 주목받아온 이유다.
      본 논문은 2015년 이후 한국에서 공연된 ‘조씨고아’ 두 작품을 2003년 중국공연과의 비교를 통해 그 특성과 차별적인 부분을 주목했다. Ⅰ장 서론에서는 선행연구사 검토와 문제제기를 한 뒤, 연구시각과 방법을 제시하였다. Ⅱ장에서는 ‘조씨고아’ 발현지를 방문하여 실존 역사의 기록을 확인하고, ‘좌전’과 ‘사기’에 기록된 역사적 사실들을 토대로 주요인물과 복수양상을 중심으로 ‘조씨고아’ 고전을 서술하였다. 이어 공연예술화 된 기군상의 원잡극과 중국 경극을 언급하고 분석하였다. 또한 중국의 대표적인 두 연출가, 린자오화(林兆华)와 티엔친신(田沁鑫)의 2003년 ‘조씨고아’ 공연을 비교하고 그 특징을 분석하였다. Ⅲ장에서는 한국으로 넘어와서 2015년 명동예술극장에서 공연된 고선웅의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과 2017년 대학로 동숭아트센터에서 공연된 황준형 연출의 ‘무협활극 조씨고아’를 각각 분석하였으며, Ⅳ장은 한국 두 작품을 중국고전과의 비교를 통해 한국의 공연예술의 특성과 차별성을 도출하였다.

      주요어: 조씨고아, 비극, 복수, 공연예술, 중국고전, 한국현대극, 변용
      학 번: 2015-22109

      더보기

      목차 (Table of Contents)

      • 목 차
      • Ⅰ. 서 론 1
      • 1. 선행연구사 검토 및 문제 제기 1
      • 2. 연구의 시각 및 방법 4
      • 목 차
      • Ⅰ. 서 론 1
      • 1. 선행연구사 검토 및 문제 제기 1
      • 2. 연구의 시각 및 방법 4
      • Ⅱ. 중국《조씨고아》 10
      • 1.《左傳》의 조씨고아 故事 12
      • 1.1.《左傳》의 記事 12
      • 1.2. 주요인물 형상과 복수양상 15
      • 2.《史記》의 조씨고아 故事 16
      • 2.1.《史記》의 記事 16
      • 2.2. 주요인물 형상과 복수양상 20
      • 3. 기군상(紀君祥)의 원잡극(元雜劇):《조씨고아》 22
      • 3.1. 서사구조: 복수(復讐)와 정의(正義) 22
      • 3.2. 주요인물 형상: 충(忠), 효(孝), 의(義) 24
      • 3.3. 복수양상 25
      • 4. 경극(京劇)《조씨고아》 26
      • 4.1.《搜孤救孤》와《趙氏孤兒》 26
      • 4.2. 경극에서 나타난 시대상의 변화 28
      • 5. 대표적 중국 연출자의 공연 특성:
      • 린자오화(林兆华)와 티엔친신(田沁鑫)의《조씨고아》 30
      • 5.1. 무대 스타일과 소품 활용 30
      • 5.2. 복수를 포기하는 새로운 결말 제시 32
      • 5.3. 이야기를 표현하는 방식의 차이점 33
      • Ⅲ. 한국 현대극으로 변용된 공연 분석: 고선웅, 황준형 연출 35
      • 1. 고선웅 각색/연출《조씨고아: 복수의 씨앗》 35
      • 1.1. ‘정영(程嬰)’중심의 서사구조 35
      • 1.2. 복수의 포기를 통한 후회와 허무주의 강조 41
      • 1.3. 텅 빈 무대를 통한 여백의 효과 44
      • 2. 황준형 각색/연출《(무협활극) 조씨고아》 45
      • 2.1. ‘조씨고아’(趙武)’의 성장을 다룬 액자구조 45
      • 2.2. 미래지향적인 결말과 희망 강조 48
      • 2.3. 무협활극 요소의 극대화 49
      • Ⅳ. 한국 현대극 ‘조씨고아’의 독창성과 차별성 51
      • 1. 중국 고전의 재해석을 통한 독창적 연출력 51
      • 1.1. 복수의 부정을 통한 회한과 체념 51
      • 1.2. 과거의 극복을 통한 미래에 대한 의지 54
      • 2. 역동적 무대 공간 구성을 통한 연극성 극대화 55
      • 2.1 밧줄과 바닥 장치를 이용한 공간 사용 55
      • 2.2. 무협활극 요소를 가미한 세트 구성 56
      • 2.3. 비극성과 희극성을 넘나드는 배우들의 연기력 57
      • 3. 권력의 폭력성에 대한 반성과 휴머니즘의 강조 60
      • Ⅴ. 결 론 62
      • 참고 문헌 65
      • Abstract 69
      더보기

      분석정보

      View

      상세정보조회

      0

      Usage

      원문다운로드

      0

      대출신청

      0

      복사신청

      0

      EDDS신청

      0

      동일 주제 내 활용도 TOP

      더보기

      주제

      연도별 연구동향

      연도별 활용동향

      연관논문

      연구자 네트워크맵

      공동연구자 (7)

      유사연구자 (20) 활용도상위20명

      이 자료와 함께 이용한 RISS 자료

      나만을 위한 추천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