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치매 위험요인이 중년후기성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G광역시에 거주하는 50 ~ 64세의 중년후기성인 221명이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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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치매 위험요인이 중년후기성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G광역시에 거주하는 50 ~ 64세의 중년후기성인 221명이었고, ...
본 연구는 치매 위험요인이 중년후기성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G광역시에 거주하는 50 ~ 64세의 중년후기성인 221명이었고, 자료수집기간은 2016년 6월 2일부터 7월 25일까지였으며, 편의표집 하였다. 연구도구는 치매 인식도, 시각적 상사 척도(VAS), 치매예방행위, 국제신체활동설문지 단문형(IPAQ-short form), 한국판 피츠버그 수면의 질 지수(PSQI-K), 우울증 선별도구(PHQ-9) 및 Short Form-12 Health Survey Questionnaire version 2 (SF-12v2)를 이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3.0을 이용하여 실수와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t-test, Chisquare-test, ANOVA, Scheffe’s test, Mann-Whitney test, Kruskal-Wallis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를 통해 분석하였으며, 측정도구의 신뢰도는 Cronbach’s alpha로 산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가. 연구대상자의 평균연령은 54.64(± 3.82)세였고, 성별은 여성이 65.6%, 결혼상태는 배우자가 있는 경우가 90.0%, 교육은 대학교 졸업 이상이 63.8%, 직업은 있는 경우가 81.4%, 월평균 가구소득은 325만 원 이상이 67.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나. 연구대상자의 치매지식은 11.14(± 1.82)점이었고, 치매발병불안은 3.82(± 2.61)점이었으며, 치매예방행위는 28.17(± 3.39)점으로 나타났다. 신체활동 연속형 점수는 2,850.29(± 4,948.51) MET-min/week이었고, 걸으면서 보낸 시간은 58.46(± 77.43)분, 앉아서 보낸 시간은 223.48(± 177.81)분이었으며. 비활동 41.2%, 최소한의 활동 29.4%, 건강증진형 활동 29.4%였다. 수면의 질은 4.77(± 3.13)점이었으며, 좋은 경우가 87.8%였다. 우울은 2.36(± 3.15)점이었으며, 우울증상이 없는 경우가 96.4%였다. 신체적 건강관련 삶의 질이 301.61(± 76.42)점이었으며, 정신적 건강관련 삶의 질은 317.25(± 64.78)점이었다.
다. 일반적 특성 및 건강관련 특성에 따른 연구대상자의 신체적 건강관련 삶의 질은 성별, 직업유무, 월평균 가구소득, 기억력 감퇴 여부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으며(t = 3.28, p < .01; t = -2.19, p = .030; F = 14.06, p < .01; F = 9.45, p < .01, respectively), 남성, 직업이 있는 경우, 월평균 가구소득이 211만 원 이상 325만 원 미만인 경우, 기억력 감퇴가 없는 경우에 신체적 건강관련 삶의 질이 더 높게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 및 건강관련 특성에 따른 연구대상자의 정신적 건강관련 삶의 질은 결혼상태, 월평균 가구소득, 기억력 감퇴 여부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으며(t = -2.65, p < .01; F = 6.03, p < .01; F = 9.26, p < .01, respectively), 배우자가 있는 경우, 월평균 가구소득이 211만 원 이상 325만 원 미만인 경우, 기억력 감퇴가 없는 경우에 정신적 건강관련 삶의 질이 더 높게 나타났다.
라. 치매 위험요인(신체활동, 수면의 질, 우울)에 따른 연구대상자의 신체적 건강관련 삶의 질은 신체활동, 수면의 질, 우울 모두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으며(F = 4.12, p = .017; t = 5.01, p = .001; M = 274.00, p = .001, respectively), 치매 위험요인(신체활동, 수면의 질, 우울)에 따른 연구대상자의 정신적 건강관련 삶의 질 또한 신체활동, 수면의 질, 우울 모두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F = 4.39, p = .014; t = 4.47, p = .001; M = 163.00, p = .001, respectively). 신체활동이 건강증진형 활동인 경우, 수면의 질이 좋은 경우, 우울증상이 없는 경우에 신체적, 정신적 건강관련 삶의 질이 더 높게 나타났다.
마. 상관분석 결과, 치매발병불안, 수면의 질, 우울과 신체적 건강관련 삶의 질 간에는 유의미한 부적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r = -.25, p < .01; r = -.32, p < .01; r = -.24, p < .01, respectively), 치매예방행위와 신체적 건강관련 삶의 질 간에는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r = .17, p = .011). 치매발병불안, 수면의 질, 우울과 정신적 건강관련 삶의 질 간에는 유의미한 부적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r = -.26, p < .01; r = -.29, p < .01; r = -.32, p < .01, respectively), 치매예방행위, 신체활동과 정신적 건강관련 삶의 질 간에는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r = .24, p < .01; r = .18, p = .009, respectively).
바. 위계적 다중 회귀분석 결과, 신체적 건강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력이 가장 큰 변수는 월평균 가구소득(β = .31)과 기억력(β = -.22)으로 파악되었으며, 29.9%의 설명력을 보이고 있다. 정신적 건강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력이 가장 큰 변수는 월평균 가구소득(β = .19)과 우울(β = -.26)로 확인되었으며, 25.1%의 설명력을 보이고 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해볼 때, 치매 위험요인이 중년후기성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향후 중년후기성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중재와 관련된 기초 자료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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