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소셜 미디어를 통한 의견교환 및 정서적 지지를 의미하는 사회자본, 소비자로서 지녀야할 윤리의식과 참여행동을 의미하는 소비자 시민성, 소비자 이슈 및 지역사회 참여와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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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성균관대학교, 2016
학위논문(석사) -- 성균관대학교 일반대학원 , 소비자가족학과 , 2016. 2
2016
한국어
소셜 미디어 ; 사회자본 ; 소비자 시민성 ; 기업의 사회적 책임 ; CSR
서울
(The) effect of consumer's social capital and citizenship on demand for and assessment of CSR : Focusing consumer issues and the community involvement and development
viii, 122 p. : 삽화 ; 30 cm
지도교수: 이성림
부록 수록
참고문헌: p. 9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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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소셜 미디어를 통한 의견교환 및 정서적 지지를 의미하는 사회자본, 소비자로서 지녀야할 윤리의식과 참여행동을 의미하는 소비자 시민성, 소비자 이슈 및 지역사회 참여와 개발에 대한 소비자의 CSR 요구 및 평가 간의 관계를 고찰하였으며, 기업의 CSR 활동을 촉구하기 위한 사회자본과 소비자의 역할을 강조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소비자 시민성에 따라 소비자는 어떻게 유형화 되며 유의한 관련이 있는 변수는 무엇인지, CSR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도와 평가는 어떠하며 유의한 관련이 있는 변수는 무엇인지, 소비자 시민성 유형별 CSR 요구와 평가 차이는 어떠한지의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연구문제 해결을 위해 전국의 소셜 미디어를 이용하는 대학생 263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분석방법은 연구문제에 따라 독립표본 t검정, 대응표본 t검정, 카이제곱 검정, 일원분산분석 및 Duncan의 사후검증, 다중회귀분석, 다항로지스틱 회귀분석, K-mean 군집분석을 사용하였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소비자 시민성의 윤리의식 수준은 높지만 참여행동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소비자 시민성을 기준으로 유형화 한 결과 의식과 참여행동이 모두 낮은 무지형, 의식과 참여행동이 모두 높은 성숙형, 의식 수준은 보통이며 화폐투표 행동과 윤리적 소비 행동은 모두 가장 낮은 비실천형, 의식과 화폐투표 행동은 높지만 윤리적 소비 행동이 두드러지게 낮은 소극형 소비자 집단으로 유형화 되었다. 둘째, 소셜 미디어에서 정보획득 및 의견교환을 통해 형성되는 도구적 사회자본은 높은 반면 정서적 지지를 통해 형성되는 표출적 사회자본 수준은 낮았다. 셋째, 도구적 사회자본이 많을수록 성숙형, 소극형 소비자의 비율이 높았고 낮을수록 무지형, 비실천형 소비자의 비율이 높았다. 넷째 CSR에 대한 요구 수준은 높았지만 현재 기업들의 CSR 수행에 대한 평가 수준은 낮았다. 다섯째, CSR 요구도와 평가는 소비자 시민성 유형에 따라 차이가 났으며, 성숙형 소비자 집단은 CSR의 세 영역 중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소비자 이슈 영역에서 요구도가 가장 높은 반면 평가는 모든 영역에서 가장 낮았다. 마지막으로 CSR 요구와 평가 차이가 소비자 시민성 유형에 따라 무지형 소비자 집단이 가장 작았고 성숙형 소비자 집단이 가장 컸다.
본 연구의 결과를 종합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 및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첫째,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윤리의식 수준에 비해 참여행동이 낮은 것을 알 수 있었고 이들의 참여를 독려할 수 있는 소비자 교육이나 소비자 운동 등이 필요할 것이다. 둘째,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정보를 얻지만 대인관계는 신뢰하지 않는 경향을 보였다. 셋째, 서울에 비해 기타 지역의 대학생들과 도구적 사회자본이 적을수록 성숙형 소비자 집단에 속할 가능성이 적은 것으로 나타나 이들 지역의 대학에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도구적 사회자본 형성을 도울 교육이 필요할 것이다. 넷째, 소비자들은 기업의 CSR 활동 중 개인정보 유출 시 기업이 전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는 요구가 가장 높았으며, 납세의무를 가장 잘 이행하지 못하는 것으로 평가해 기업들은 CSR 계획 수립 시 이를 반영해야 할 것이다. 다섯째, CSR에 대한 관여도가 낮은 무지형 소비자 집단에게는 관여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소비자 교육이 필요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소비자로서의 책임을 다하면서 기업에게 CSR 활동을 촉구한다면, 소비자의 요구도 정당성을 가질 수 있으며 성숙한 시민사회를 만들기 위한 선순환의 고리가 될 것이다.
목차 (Table of Cont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