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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출토 청송심씨 출토원삼(圓衫)의 보존적 고찰 : 의복구성과 보존상태 중심 = Preservative Consideration of Ceremonial Robe of Lady Shim (from the Family of Chungsong) Excavated in Cheongju: Focused on Clothing Composition and Preservation 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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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본 연구는 충북 청주 출토 청송심씨(1683-1718) 원삼(No.81)과 원삼대(No.80)를 대상으로 한 것이다. 연구의 목적은 광산김씨 묘역의 출토 유물 중 보존적 가치가 매우 크고, 선행 정보가 부족한 청송심씨 출토원삼에 대해 의복 구성적 측면과 보존적 측면의 복식특징 전반을 조사함으로써 청송심씨 원삼에 대한 보존 과학적 자료를 정립함과 동시에 차후 복식사적인 측면이나 추가적인 보존 과학적 측면에서의 2차적인 연구를 위한 기초적인 자료(contents)를 제공하는 것이다.
    조선시대 원삼에 관한 연구에는 구성, 직물, 보존처리, 문화적 측면 등 다양한 접근이 이루어지고 있다. 원삼유물은 수집 경로에 따라 무덤에서 나온 출토유물과 자손에게 전해지는 전세유물로 구분할 수 있다. 전세원삼의 경우 원삼유물 관한 구체적인 연구가 거의 없는 실정이며 출토원삼의 경우 박물관과 같은 기관을 중심으로 보존처리, 직물, 복식사적 측면으로 각각 조사되고 있다. 이렇게 세분화된 접근방법은 안정적·전문적으로 대상을 파악할 수 있게 하며 각 분야에 많은 양의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기관을 중심으로 하는 원삼에 관한 연구는 원삼을 포함한 출토복식 전체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보존처리, 복식사, 직물 등의 전공자들의 연구를 동시에 진행시킴으로서 유물의 안전과 효율성의 측면에서 이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연구내용의 중복이나 지칭에 대한 서로 다른 표현에 의해 혼란을 줄 수 있다. 또한 출토된 전체 복식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원삼유물의 구체적인 정보를 일관되게 얻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이와 같은 문제점은 단일 복식을 대상으로 한 명의 연구자가 다양한 시각으로 연구함으로서 해소될 수 있는 것으로 본 연구는 청송심씨 원삼을 조사하고 유사시기 원삼인 사천목씨(1657-1698), 해평윤씨(1660-1701), 안동권씨(1664-1772), 청주한씨(17c 말 추정), 화순옹주(1720-1758)의 것과 비교하였다.
    구체적인 연구방법으로는 대상 원삼의 실측, 직물조사, 파손, 오염, 금박·금직 보존상태 조사, 도식화 및 문양 도안 제작을 실시하였다. 원삼의 실측은 옷의 앞뒤길이, 화장, 소매너비, 진동, 수구, 고대, 깃 길이와 깃 너비, 고름의 길이와 너비, 뒤품과 앞품, 앞뒤 밑단, 선단의 너비를 측정하였다. 청송심씨 원삼직물의 밀도, 실의 너비, 오염상태와 같은 조사는 사진촬영과 현미경촬영을 바탕으로 직물 표면을 30배와 100배 촬영을 실시하였다. 대상 원삼의 파손, 오염, 금박·금직의 보존상태는 육안관찰과 사진촬영, 현미경촬영을 하였고 금박·금직의 상태는 분석을 의뢰하였다. 도식화 및 문양 도안 제작은 촬영한 사진을 바탕으로 어도비(Adobe)사의 일러스트레이터 CS3를 이용하여 제도하였다.
    이로서 알 수 있었던 것은
    첫째, 청송심씨 원삼은 겉원삼과 속원삼의 두벌의 홑옷이 겹쳐져 한 벌을 이루고 있었다.
    둘째, 청송심씨 원삼의 크기는 비교 원삼 6벌 중 앞길이, 뒷길이, 품, 화장, 진동에 있어서 큰 편에 속하며 해평윤씨의 원삼의 크기와 가장 유사하였다.
    셋째, 청송심씨의 원삼은 옷의 앞뒤에 흉배가 있으며 이 흉배는 현존하는 유일한 ‘壽’자 흉배의 실물 자료이며 유사한 문양의 수본을 통하여 그 쓰임을 짐작할 수 있었다.
    넷째, 청송심씨의 원삼대의 크기는 길이 약 351.9cm, 세로 5.4cm로 비교 대상 중 가장 길이가 길다.
    다섯째, 청송심씨 원삼에 사용된 직물은 9종으로 모두 5매 주자직이다. 원삼대를 제외한 원삼의 구성요소는 모두 유문단을 사용하였으며 문양의 종류는 금문, 연화만초문, 포도다람쥐문, 도화문, 운봉문, 화봉문이 사용되었다.
    여섯째, 파손상태로는 봉재 뜯김과 풀림, 원삼대 한쪽 여밈 끈의 유실, 깃 우측 고름의 바느질 부분이 일부 풀린 것으로 볼 수 있다. 오염에는 흰색 고형물, 이염, 갈색오염, 색동의 편금사 전이가 관찰된다. 또한 색동의 편금사와 원삼대의 금속박은 어느 정도 박락된 상태로 색동의 편금사는 금속층, 백색층, 배지의 3층으로 분리되며 청송심씨 원삼에 사용된 편금사와 금속박의 성분은 금, 은, 구리 등으로 판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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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충북 청주 출토 청송심씨(1683-1718) 원삼(No.81)과 원삼대(No.80)를 대상으로 한 것이다. 연구의 목적은 광산김씨 묘역의 출토 유물 중 보존적 가치가 매우 크고, 선행 정보가 부족한 청...

    본 연구는 충북 청주 출토 청송심씨(1683-1718) 원삼(No.81)과 원삼대(No.80)를 대상으로 한 것이다. 연구의 목적은 광산김씨 묘역의 출토 유물 중 보존적 가치가 매우 크고, 선행 정보가 부족한 청송심씨 출토원삼에 대해 의복 구성적 측면과 보존적 측면의 복식특징 전반을 조사함으로써 청송심씨 원삼에 대한 보존 과학적 자료를 정립함과 동시에 차후 복식사적인 측면이나 추가적인 보존 과학적 측면에서의 2차적인 연구를 위한 기초적인 자료(contents)를 제공하는 것이다.
    조선시대 원삼에 관한 연구에는 구성, 직물, 보존처리, 문화적 측면 등 다양한 접근이 이루어지고 있다. 원삼유물은 수집 경로에 따라 무덤에서 나온 출토유물과 자손에게 전해지는 전세유물로 구분할 수 있다. 전세원삼의 경우 원삼유물 관한 구체적인 연구가 거의 없는 실정이며 출토원삼의 경우 박물관과 같은 기관을 중심으로 보존처리, 직물, 복식사적 측면으로 각각 조사되고 있다. 이렇게 세분화된 접근방법은 안정적·전문적으로 대상을 파악할 수 있게 하며 각 분야에 많은 양의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기관을 중심으로 하는 원삼에 관한 연구는 원삼을 포함한 출토복식 전체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보존처리, 복식사, 직물 등의 전공자들의 연구를 동시에 진행시킴으로서 유물의 안전과 효율성의 측면에서 이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연구내용의 중복이나 지칭에 대한 서로 다른 표현에 의해 혼란을 줄 수 있다. 또한 출토된 전체 복식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원삼유물의 구체적인 정보를 일관되게 얻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이와 같은 문제점은 단일 복식을 대상으로 한 명의 연구자가 다양한 시각으로 연구함으로서 해소될 수 있는 것으로 본 연구는 청송심씨 원삼을 조사하고 유사시기 원삼인 사천목씨(1657-1698), 해평윤씨(1660-1701), 안동권씨(1664-1772), 청주한씨(17c 말 추정), 화순옹주(1720-1758)의 것과 비교하였다.
    구체적인 연구방법으로는 대상 원삼의 실측, 직물조사, 파손, 오염, 금박·금직 보존상태 조사, 도식화 및 문양 도안 제작을 실시하였다. 원삼의 실측은 옷의 앞뒤길이, 화장, 소매너비, 진동, 수구, 고대, 깃 길이와 깃 너비, 고름의 길이와 너비, 뒤품과 앞품, 앞뒤 밑단, 선단의 너비를 측정하였다. 청송심씨 원삼직물의 밀도, 실의 너비, 오염상태와 같은 조사는 사진촬영과 현미경촬영을 바탕으로 직물 표면을 30배와 100배 촬영을 실시하였다. 대상 원삼의 파손, 오염, 금박·금직의 보존상태는 육안관찰과 사진촬영, 현미경촬영을 하였고 금박·금직의 상태는 분석을 의뢰하였다. 도식화 및 문양 도안 제작은 촬영한 사진을 바탕으로 어도비(Adobe)사의 일러스트레이터 CS3를 이용하여 제도하였다.
    이로서 알 수 있었던 것은
    첫째, 청송심씨 원삼은 겉원삼과 속원삼의 두벌의 홑옷이 겹쳐져 한 벌을 이루고 있었다.
    둘째, 청송심씨 원삼의 크기는 비교 원삼 6벌 중 앞길이, 뒷길이, 품, 화장, 진동에 있어서 큰 편에 속하며 해평윤씨의 원삼의 크기와 가장 유사하였다.
    셋째, 청송심씨의 원삼은 옷의 앞뒤에 흉배가 있으며 이 흉배는 현존하는 유일한 ‘壽’자 흉배의 실물 자료이며 유사한 문양의 수본을 통하여 그 쓰임을 짐작할 수 있었다.
    넷째, 청송심씨의 원삼대의 크기는 길이 약 351.9cm, 세로 5.4cm로 비교 대상 중 가장 길이가 길다.
    다섯째, 청송심씨 원삼에 사용된 직물은 9종으로 모두 5매 주자직이다. 원삼대를 제외한 원삼의 구성요소는 모두 유문단을 사용하였으며 문양의 종류는 금문, 연화만초문, 포도다람쥐문, 도화문, 운봉문, 화봉문이 사용되었다.
    여섯째, 파손상태로는 봉재 뜯김과 풀림, 원삼대 한쪽 여밈 끈의 유실, 깃 우측 고름의 바느질 부분이 일부 풀린 것으로 볼 수 있다. 오염에는 흰색 고형물, 이염, 갈색오염, 색동의 편금사 전이가 관찰된다. 또한 색동의 편금사와 원삼대의 금속박은 어느 정도 박락된 상태로 색동의 편금사는 금속층, 백색층, 배지의 3층으로 분리되며 청송심씨 원삼에 사용된 편금사와 금속박의 성분은 금, 은, 구리 등으로 판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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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1. 서론1
    • 1.1. 연구 배경과 목적
    • 1.2. 연구방법
    • 1.2.1. 선행연구
    • 1.2.2. 연구방법
    • 1. 서론1
    • 1.1. 연구 배경과 목적
    • 1.2. 연구방법
    • 1.2.1. 선행연구
    • 1.2.2. 연구방법
    • 2. 이론적 배경
    • 2.1. 출토배경
    • 2.1.1. 발굴경위 및 출토현황
    • 2.1.2. 청송심씨 가족 배경
    • 2.2. 원삼의 분포와 현황
    • 2.2.1. 출토원삼
    • 2.2.2. 전세원삼
    • 2.3. 청송심씨 출토원삼의 복식자료적 가치
    • 3. 청송심씨 원삼의 보존적 조사
    • 3.1. 원삼
    • 3.1.1. 겉원삼
    • 3.1.2. 속원삼
    • 3.2. 흉배 (壽字文胸背)
    • 3.3. 원삼대
    • 4. 비교 및 상태 분석
    • 4.1. 의복구성 비교
    • 4.1.1. 형태구성
    • 4.1.2. 직물과 문양
    • 4.2. 상태 분석
    • 4.2.1. 파손상태
    • 4.2.2. 오염상태
    • 4.2.3. 금박, 금직의 상태
    • 5. 결론 및 제언
    • 참고문헌
    • Abstract
    •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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