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초록 원 가족 부모의 양육태도와 부부 자아개념 및 부부응집성, 부부의사소통과의 경로모형 분석 본 연구의 목적은 현재 부부 적응의 중요한 요인이 되는 원가족 부모의 양육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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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 백석대학교, 2009
학위논문(박사) -- 백석대학교 기독교전문대학원 , 기독교상담학전공 , 2009
2009
한국어
235.35 판사항(4)
253.5 판사항(21)
충청남도
xi, 157 p. ; 26 cm
참고문헌: p. 12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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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초록
원 가족 부모의 양육태도와
부부 자아개념 및
부부응집성, 부부의사소통과의 경로모형 분석
본 연구의 목적은 현재 부부 적응의 중요한 요인이 되는 원가족 부모의 양육태도가 부부 적응의 또 다른 중요한 예측인자가 되는 자아개념 및 부부적응의 핵심변인이 되는 부부응집성 및 부부 의사소통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함에 있다. 또한 그 결과가 어떠한 경로를 거쳐 어떻게 서로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아 그 결과들을 부부상담과 부모교육에 적용하는데 있다.
원 가족 부모의 양육태도의 모형으로는 신생아기부터 초기 청년기에 이르는 동안의 부모의 양육태도를 종단적으로 연구한 Shaefer의 모형을 선정 하였다. Shaefer는 양육태도를 차원론적 접근에 의거하여 애정-적대 축과 자율-통제 축의 두개의 축과 민주형, 과보호형, 독재형, 방임형의 네 개 차원으로 분류하였다.
부부적응의 핵심변인으로는 부부해체의 가장 큰 요인이 되는 부부의사소통 변인(김희진, 2004 ; 임선영, 2006)과 결혼의 정서적 측면이 강조되는 최근, 핵심변인으로 부상하는 부부응집성 변인을 부부적응의 핵심변인으로 선정하였다(이경희, 1997).
연구를 위한 대상으로 서울과 경기도에 소재하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학부형으로 선정하였다. 측정도구로는 양육태도 척도(Shaefer), 자아개념 척도(Rosenberg), 부부응집성 척도(이경희), 부부의사소통 척도(이상순)로 구성한 설문지 1000부를 배포하여 비적합한 설문지를 제외하고 835부만을 연구에 사용하였다.
자료분석 도구로 SPSS 16.0과 AMOS 7.0을 사용하였다. 전체 분석 과정은 4단계를 거쳤는데 첫째 단계로, 척도의 타당성 확인하였다. 둘째 단계로 척도 요인들의 구조를 알아보기 위한 확인적 요인분석을 통한 측정모델 검증을 하였다. 셋째 단계로 문헌고찰을 통한 기본 경로모형을 만들고 적합도 검증을 통하여 네 번째 경로모형인 최종모형을 만들어 냈으며 이를 위하여 공분산 구조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원가족 부모의 양육태도가 부부 적응의 중요한 변인이 되는 자아개념에 .47의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었다. 민주형 자녀 양육방식인 경우 자아개념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과보호형, 방임형, 독재형 순으로 자아개념 수준에 차이를 나타냈다
둘째, 원가족 부모의 양육태도는 부부 적응의 핵심변인이 되는 부부 의사소통에 1.25의 유의한 정적 영향을 나타내고 있었다. 적대-자율 형(방임형) 양육태도로 양육 받은 사람은 결혼 후에 배우자에게 산만형의 의사소통 유형을 표출하였다. 애정-통제 형(과보호형) 양육태도로 양육 받은 사람은 결혼 후 배우자에게 맹종하는 경향으로 회유형 의사소통 유형을 표출하고 있었다. 적대-통제 형(독재형) 양육태도로 양육 받은 사람은 결혼 후에 배우자에게 우울 정서를 표출하며, 초이성형, 비난형, 산만형의 의사 소통유형을 표출하고 있었다. 애정-자율형(민주형)의 양육태도로 양육 받은 사람은 부부 관계에서 일치형의 의사소통 유형을 표출하고 있었다. 결과를 통합하면, 독재형과 과보호형 즉, 통제적 양육을 받은 자녀는 비난형의 의사소통 유형을 나타내고 있었다. 독재형이나 방임형 즉, 애정을 받지 못하고 자란 자녀들은 애정을 충분히 받고 자란 자녀보다 산만형의 의사소통 유형을 나타내고 있었다. 초이성형 의사소통 유형은 자율적 교육으로 양육 받은 자녀보다 통제 받은 교육으로 양육 받은 자녀에게서 나타나고 있었다. 양육태도 중에서도 애정-적대 축이 자녀의 심리적 적응에 영향력이 높으며, 대인관계 면에서도 부모의 애정-적대축이 부모의 자율-통제 축보다 설명력이 높았다
셋째, 원가족부모의 양육태도가 부부의 응집성에 미치는 직접적 영향은 나타나지 않았지만 간접적 영향은 나타나고 있다. 원 가족 부모의 양육태도가 부부응집성에 미치는 간접적 영향은, 양육태도- 자아개념- 의사소통- 응집성의 경로로 나타나고 있었다. 적대, 거부적 양육태도로 양육 받은 자녀는 특히 정서적 응집성, 성적 응집성이 낮게 나타나고 있었다.
넷째, 자아개념이 부부의사소통에 미치는 영향의 인과계수는 1.47로 정적으로 크게 유의한 영향을 보이고 있었다. 긍정적 자아개념을 가진 사람은 부부의사소통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구체적으로, 낮은 자아개념을 가지게 되면 비난형의 의사소통 유형을 표출하거나, 배우자에게 맹종하는 경향을 나타내는 회유형 의사소통 유형을 표출하거나, 배우자에게 우울 정서를 나타내며 초이성형의 의사소통 유형을 표출한다. 반면 높은 자아개념을 가지면 부부 관계에서도 민주적이며 창의적인 관계를 맺으며 일치형의 의사소통 유형을 표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부부의사소통이 부부응집성에 미치는 영향은 1.88의 정적인 직접영향을 크게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인지적 응집성보다 성적 응집성, 정서적 응집성에 미치는 영향이 크게 나타나고 있었다.
이상의 연구결과에 따른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양육태도의 중요성이다. 최초의 대상인 부모라는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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