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아동이 지각한 부부갈등, 자아탄력성 및 친구관계의 질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고, 아동이 지각한 부부갈등이 친구관계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아탄력성의 매개효과를 확인...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https://www.riss.kr/link?id=T11472261
서울 : 서울여자대학교 특수치료전문대학원, 2008
학위논문(석사) -- 서울여자대학교 특수치료전문대학원 , 특수심리치료학과 아동상담 및 심리치료 전공 , 2008. 2
2008
한국어
서울
ⅵ, 66 p. ; 26cm
지도교수:박경
0
상세조회0
다운로드본 연구에서는 아동이 지각한 부부갈등, 자아탄력성 및 친구관계의 질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고, 아동이 지각한 부부갈등이 친구관계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아탄력성의 매개효과를 확인...
본 연구에서는 아동이 지각한 부부갈등, 자아탄력성 및 친구관계의 질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고, 아동이 지각한 부부갈등이 친구관계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아탄력성의 매개효과를 확인해 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초등학교 5, 6학년 아동 394명이었고, 아동이 지각한 부부갈등 척도, 자아탄력성 척도, 친구관계의 질 척도를 연구도구로 사용하였다. 또한 아동이 지각한 부부갈등은 갈등특성, 자기비난, 위협요인으로 나누어 살펴보았고, 친구관계의 질은 긍정적, 부정적 기능으로 나누어서 살펴보았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아동이 지각한 부부갈등, 자아탄력성 및 친구관계 질의 성별에 따른 차이를 분석한 결과, 부부갈등의 지각에서는 남아들이 여아들보다 자기비난을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아탄력성은 성별에 따른 차이가 유의하지 않았다. 또한 친구관계 질의 긍정적 기능은 전반적으로 여아들이 더 높게 나타났으나, 부정적 기능인 갈등과 경쟁은 성별에 따른 차이가 유의하지 않았다.
둘째, 아동이 지각한 부부갈등, 자아탄력성 및 친구관계 질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전반적으로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아동이 지각한 부부갈등은 자아탄력성 및 친구관계 질의 긍정적 기능과는 부적상관을 보였으나, 부정적 기능과는 정적 상관을 보였다. 또한 자아탄력성은 친구관계 질의 긍정적 기능과는 정적상관을 보였으나, 부정적 기능과는 부적상관을 보였다.
셋째, 아동이 지각한 부부갈등과 자아탄력성이 친구관계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하여 단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친구관계 질의 긍정적 기능은 부부갈등의 위협요인과 자아탄력성이 유의하게 예측하였다. 또한 친구관계 질의 부정적 기능은 부부갈등의 갈등특성이 유의하게 예측하였다. 이와 더불어, 변량분석을 통해 아동이 지각한 부부갈등과 자아탄력성의 수준별 집단에 따른 친구관계 질의 차이를 알아본 결과, 각 수준별 집단에 따라 친구관계의 질에 차이가 있었다. 즉, 부부갈등을 낮게 지각하고, 자아탄력성이 높은 아동들이 친구관계 질의 긍정적 기능을 높게 지각하였다. 반면, 부부갈등을 높게 지각하고, 자아탄력성이 낮은 아동들은 친구관계 질의 부정적 기능을 높게 지각하였다. 이러한 결과들을 통해 아동이 지각한 부부갈등과 자아탄력성이 친구관계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다.
넷째, 아동이 지각한 부부갈등이 친구관계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아탄력성이 이를 매개하는지에 대하여 구조방정식 모형을 통해 확인해 본 결과, 자아탄력성의 부분매개 모형이 매우 높은 적합도를 보였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아동이 지각한 부부갈등이 친구관계의 질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과 아동이 지각한 부부갈등이 자아탄력성을 매개로 하여 친구관계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간접적인 영향이 모두 유의미하게 나타났는데, 자아탄력성을 통한 간접효과가 직접효과보다 상대적으로 더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본 연구는 아동이 지각한 부부갈등과 친구관계 질의 관계에서 자아탄력성의 부분매개효과를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자아탄력성이 높은 아동들은 부부갈등의 부정적인 영향을 덜 받고, 이에 적절히 대처함으로써, 높은 질의 친구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통해, 친구관계의 질에 아동이 지각한 부부갈등 및 자아탄력성이 중요한 설명변인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children's perceptions of interparental conflict, ego-resiliency, friendship quality and whether or not interparental conflicts perceived by them affected their friendship quality throu...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children's perceptions of interparental conflict, ego-resiliency, friendship quality and whether or not interparental conflicts perceived by them affected their friendship quality through the mediation of ego-resiliency. This study were 394 children in their fifth and sixth years at two elementary schools in C city. The instruments used in this study were Grych(1992)'s CPIC, Block & Kremen(1996)'s Ego-Resiliency, Lee Eun-hae & Go Yun-ju(1999)'s Friendship Quality Scale. The statistical procedures adopted for the analyses of the data included Compare Means, t-test, Pearson's Corelation, Stepwise Regression Analysis, and Path Analysis using SPSS, AMOS program.
The main result of this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The result showed that there were differences in friendship quality which reveal that girls are higher than boys. Also the boys were more cognizant of conflicts between their parents than the girls. While ego-resiliency weren't significant difference.
Second, Children's perception of interparental conflict negatively associated with ego resiliency and friendship quality. Whereas, ego-resiliency and friendship quality showed positive correlation.
Third, Threat and ego-resiliency was a primary influencing factor for positive functions of friendship quality. Also Conflict properties was influencing factor for negative functions of friendship.
Forth, ego-resiliency partially mediated between child's perception of interparental conflict and friendship quality.
This result implies that ego-resiliency may buffer the negative effects from children's perception of interparental conflict. Thus we should need effective counseling focusing on ego-resiliency.
목차 (Table of Cont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