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 초록 청소년기의 대인관계는 학업 성취나 자존감에 영향을 주며 자아 정체감 확립 등의 발달 과업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이므로 청소년의 대인관계에 일차적 요인으로 작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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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 2006
학위논문(석사) --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 상담심리전공 , 2006.2
2006
한국어
서울
ii, 64 p. ; 26 cm.
부록수록
단면인쇄임
지도교수: 권정혜
참고문헌 : p. 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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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청소년기의 대인관계는 학업 성취나 자존감에 영향을 주며 자아 정체감 확립 등의 발달 과업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이므로 청소년의 대인관계에 일차적 요인으로 작용하는, 성장 과정에서 경험하는 가족 간의 관계 특성인 가족분화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다고 본다. 따라서 본 연구는 가족분화의 수준에 따라 대인관계 적응 및 우울, 불안의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또한 가족분화가 대인관계 적응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우울과 불안의 매개효과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그에 따른 연구 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가족분화의 수준에 따라 대인관계 적응, 우울, 불안은 어떻게 차이가 있는가?
둘째, 가족분화와 대인관계 적응의 관계는 우울과 불안에 의해 매개되는가?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가족분화의 수준에 따른 대인관계 적응의 차이를 보면 가족분화의 수준이 높은 집단이 낮은 집단에 비해 대인관계 적응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가족 간의 관계 형성이 적절하여 가족 체계가 기능적이고 정서적으로 건강한 집단이 대인관계에서 어려움이 적으며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을 의미한다.
둘째, 가족분화 수준에 따른 우울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가족분화의 수준이 높은 집단에 비해 낮은 집단이 우울의 수준이 높았다. 이는 가족 성원이 기능적으로 상호 작용하고 가족으로부터 정서적으로 건강함을 느끼는 사람보다 가족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으며 가족 성원들이 역기능적으로 상호 작용하는 경우 정서적으로 부적응 상태인 우울을 많이 경험하는 것을 의미한다.
셋째, 가족분화의 수준에 따른 불안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가족분화의 수준이 높은 집단보다 낮은 집단이 불안의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역기능적인 가족 관계를 경험하고 있는 집단이 정서적으로 불안 수준이 높은 것을 의미한다.
넷째, 가족분화가 대인관계에 영향을 주는 경로에서 대인관계의 모든 하위영역에 우울과 불안이 매개함을 알 수 있었다. 가족분화는 우울과 불안에 영향을 주며 우울과 불안의 치료를 통해 대인관계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의미한다.
목차 (Table of Cont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