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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ngularité des didascalies dans cinq textes dramatiques de Ch’oe In-h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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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82660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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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본 논문은 한국 민담과 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 최인훈의 희곡 5편 (〈어디서 무엇이 되어 만나랴〉(1970), (옛날 옛적 휘이 훠이)(1976), 〈산에 들에 봄이 오면〉(1977), 〈둥둥 낙랑 둥〉 (1978), 〈달아 달아 밝은 달아〉(1978))에 나타난 지문(didascalie)에 대한 연구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최인훈 희곡에서의 지문의 특징에 대하여 살펴본 다음, 삽입된 지문이 희곡을 읽을 때와 실제 공연을 할 때 마칠 수 있는 효과에 대해서 연구 해보는 데 있다.
      대사와의 연장선상에 있거나 대사 내부에 들어있는 최인훈 희곡에서의 지문들은 다양한 형태 속에서 글쓰기의 전략을 그대로 보여주는 시적인 텍스트를 만들어내고 있다. 작품 속에서 이 지문들은 극적 공간을 구체적으로 묘사하지도 않고, 동작이나 의상에 관한 코드를 규정해주지도 않지만, 시간과 공간이 풍요롭게 펼쳐지고 있는 세계인 모든 종류의 문학 (신화, 동화, 설화, 시)과 연희(그림자극, 가면춤, 무당춤, 노래, 판토마임)를 아우르고 있다. 이 지문들은 따로 읽어도 좋을 만큼의 독자성을 지니고 있기도 하고, 시 스타일로 되어 있어, 희곡 자체에서 뿐만 아니라 무대 공연에서 또 다른 연극적인 미학을 보여주고 있다. 사실상 지문과 대 사의 기능과 마찬가지로 지문과 대사의 구분이 문제시되고 있는 어떤 텍스트를 연출가가 대하게 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최인훈 희곡에서 지문 부분은 행동을 나타내거나 어떨 땐 수다스럽기도 한 대사를 내포하고 있는가 하면, 대사 부분은 더듬는 느린 말과 침묵의 소리를 듣게 만들고 있기도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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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논문은 한국 민담과 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 최인훈의 희곡 5편 (〈어디서 무엇이 되어 만나랴〉(1970), (옛날 옛적 휘이 훠이)(1976), 〈산에 들에 봄이 오면〉(1977), 〈둥둥 낙랑 둥〉 (1978...

      본 논문은 한국 민담과 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 최인훈의 희곡 5편 (〈어디서 무엇이 되어 만나랴〉(1970), (옛날 옛적 휘이 훠이)(1976), 〈산에 들에 봄이 오면〉(1977), 〈둥둥 낙랑 둥〉 (1978), 〈달아 달아 밝은 달아〉(1978))에 나타난 지문(didascalie)에 대한 연구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최인훈 희곡에서의 지문의 특징에 대하여 살펴본 다음, 삽입된 지문이 희곡을 읽을 때와 실제 공연을 할 때 마칠 수 있는 효과에 대해서 연구 해보는 데 있다.
      대사와의 연장선상에 있거나 대사 내부에 들어있는 최인훈 희곡에서의 지문들은 다양한 형태 속에서 글쓰기의 전략을 그대로 보여주는 시적인 텍스트를 만들어내고 있다. 작품 속에서 이 지문들은 극적 공간을 구체적으로 묘사하지도 않고, 동작이나 의상에 관한 코드를 규정해주지도 않지만, 시간과 공간이 풍요롭게 펼쳐지고 있는 세계인 모든 종류의 문학 (신화, 동화, 설화, 시)과 연희(그림자극, 가면춤, 무당춤, 노래, 판토마임)를 아우르고 있다. 이 지문들은 따로 읽어도 좋을 만큼의 독자성을 지니고 있기도 하고, 시 스타일로 되어 있어, 희곡 자체에서 뿐만 아니라 무대 공연에서 또 다른 연극적인 미학을 보여주고 있다. 사실상 지문과 대 사의 기능과 마찬가지로 지문과 대사의 구분이 문제시되고 있는 어떤 텍스트를 연출가가 대하게 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최인훈 희곡에서 지문 부분은 행동을 나타내거나 어떨 땐 수다스럽기도 한 대사를 내포하고 있는가 하면, 대사 부분은 더듬는 느린 말과 침묵의 소리를 듣게 만들고 있기도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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