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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제강점기 在朝日人의 漢詩 고찰: <<以文會誌>>를 중심으로 = A Study on poems of Japanese who dwells in Chosun(朝鮮) on colony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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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이 논문은 일제 강점기 在朝日人의 한시에 관한 고찰이다. 1910년을 전후로 조선에 건너온 일본인, 특히 식민지 관료와 군인 등 지배층 거의 모두는 자신들의 정신적 기둥을 일본이라는 국가 그 자체에 두었던 이들이다. 당시 조선 속의 일본인 사회는 군대의 후원으로 성립되고 유지된, 관 주도의 군인과 관료의 천하였다. 제국주의적 자아를 지닌 이들은 식민지 정책에서 뿐만이 아니라 그들의 사적인 공간, 예를 들어 시회 등의 모임에서도 식민지 지배자로서 조선을 바라본다. 본고에서는 조선인과 일본인의 친목 단체인 ‘以文會’ 를 중심으로 그들의 시 속에 내재된 식민지 지배자로서의 모습, 그리고 그들의 눈에 비친 조선을 살펴보았다.以文會誌에 실려 있는 日人 著作 시의 특징으로 이들 시들이 식민 지배이데올로기를 재생산하고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일본인들은 문명 진화론에 바탕 하여 식민지 개척을 정당화 하였고 일련의 과정을 천황의 시혜로 간주하며 이를 시로 형상화 하였다. 또한 이들의 시는 조선의 산하와 문물, 역사를 소재로 하였는데 이때의 조선은 정복지로 탐닉의 대상이 되며 풍경으로서 존재할 뿐이었다. 이들에게는 그자신이 머물고 있는 공간로부터 초연하게 된, 즉 주위와는 동등하지 않다는 의식이 있었을 뿐만 아니라 조선을 이들을 위해 존재하는 공간으로 구성하고 의미 지었다.결국 이들 시는 '以文會'라는 친일 조선인과 일본 제국주의자의 친목공간에서 태어난 것이기에 그 태생적 한계가 있지만, 향후 이 공간에서 재생산된 식민담론은 식민 통치 전 기간을 통해 강화되고 확대되어 갔음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본 논문은 식민 담론 형성 초기 ‘漢詩’이라는 매개를 통해, 일본 제국주의 관료들과 친일 한학 지식인들과의 관계 속에서 전개된 식민담론의 형성과 수용, 전파에 관한 연구라는 점에서 의의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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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논문은 일제 강점기 在朝日人의 한시에 관한 고찰이다. 1910년을 전후로 조선에 건너온 일본인, 특히 식민지 관료와 군인 등 지배층 거의 모두는 자신들의 정신적 기둥을 일본이라는 국가 ...

    이 논문은 일제 강점기 在朝日人의 한시에 관한 고찰이다. 1910년을 전후로 조선에 건너온 일본인, 특히 식민지 관료와 군인 등 지배층 거의 모두는 자신들의 정신적 기둥을 일본이라는 국가 그 자체에 두었던 이들이다. 당시 조선 속의 일본인 사회는 군대의 후원으로 성립되고 유지된, 관 주도의 군인과 관료의 천하였다. 제국주의적 자아를 지닌 이들은 식민지 정책에서 뿐만이 아니라 그들의 사적인 공간, 예를 들어 시회 등의 모임에서도 식민지 지배자로서 조선을 바라본다. 본고에서는 조선인과 일본인의 친목 단체인 ‘以文會’ 를 중심으로 그들의 시 속에 내재된 식민지 지배자로서의 모습, 그리고 그들의 눈에 비친 조선을 살펴보았다.以文會誌에 실려 있는 日人 著作 시의 특징으로 이들 시들이 식민 지배이데올로기를 재생산하고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일본인들은 문명 진화론에 바탕 하여 식민지 개척을 정당화 하였고 일련의 과정을 천황의 시혜로 간주하며 이를 시로 형상화 하였다. 또한 이들의 시는 조선의 산하와 문물, 역사를 소재로 하였는데 이때의 조선은 정복지로 탐닉의 대상이 되며 풍경으로서 존재할 뿐이었다. 이들에게는 그자신이 머물고 있는 공간로부터 초연하게 된, 즉 주위와는 동등하지 않다는 의식이 있었을 뿐만 아니라 조선을 이들을 위해 존재하는 공간으로 구성하고 의미 지었다.결국 이들 시는 '以文會'라는 친일 조선인과 일본 제국주의자의 친목공간에서 태어난 것이기에 그 태생적 한계가 있지만, 향후 이 공간에서 재생산된 식민담론은 식민 통치 전 기간을 통해 강화되고 확대되어 갔음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본 논문은 식민 담론 형성 초기 ‘漢詩’이라는 매개를 통해, 일본 제국주의 관료들과 친일 한학 지식인들과의 관계 속에서 전개된 식민담론의 형성과 수용, 전파에 관한 연구라는 점에서 의의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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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한기형, "한국근대소설사의 시각" 소명출판 1999

    2 고길희, "하타다 다카시" 지식산업사 2005

    3 이효덕, "표상공간의 근대" 소명출판사 2002

    4 고모리 요이치, "포스트콜로니얼" 삼인 2002

    5 강명관, "일제초 구지식인의 문예활동과 그 친일적 성격" ??창작과비평??16 (??창작과비평??16): 1988

    6 박영미, "일제강점초기 한학지식인의 문명관과 대일의식" 2005

    7 가라타니 고진, "일본정신의 기원" 이매진 2003

    8 강동진, "일본언론계와 조선" 1987

    9 가라타니 고진 저, "일본근대문학의 기원" 민음사 1999

    10 서기재, "일본근대 여행 안내서를 통해 본 조선과 조선 관광" 13집 :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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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고모리 요이치, "포스트콜로니얼" 삼인 2002

    5 강명관, "일제초 구지식인의 문예활동과 그 친일적 성격" ??창작과비평??16 (??창작과비평??16): 1988

    6 박영미, "일제강점초기 한학지식인의 문명관과 대일의식"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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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서기재, "일본근대 여행 안내서를 통해 본 조선과 조선 관광" 13집 : 2002

    11 정일성, "일본군국주의의 괴벨스 도쿠토미 소호" 지식산업사 2005

    12 박노자, "우승열패의 신화" 한겨레신문사 2005

    13 사이드, "오리엔탈리즘" 교보문고 1999

    14 전복희, "사회진화론과 국가사상" 한울아카데미 1996

    15 임종국, "밤의 일제 침략사" 한빛문화사 2004

    16 사이드, "문화와 제국주의" 문예출판사 2000

    17 다테노 아키라, "그때 그 일본인들" 한길사 2006

    18 梶村秀樹, "植民地朝鮮での日本人" 1978

    19 成島鷺村, "朝鮮名勝詩選" 1915

    20 권승혁, "日本の近代文學にみる朝鮮像" 경복대학 (3) : 1999

    21 尹健次, "戰後思想の出發とアジア觀" 岩波書店 1995

    22 "大韓每日申報"

    23 池田?三郞, "たが身の風景" 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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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7-10-30 학회명변경 영문명 : 미등록 -> Society for Korean Literature in Classical Chinese KCI등재
    2017-10-12 학술지명변경 외국어명 : Journal of Korean literature in Hanmun -> Journal of Korean Literature in Classical Chinese KCI등재
    2015-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1-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9-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7-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4-01-01 등재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3-01-01 등재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2-01-01 등재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1999-07-01 등재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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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77 0.77 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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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 0.86 1.77 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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