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15세기 한글을 창제하여 반포한 이후 한글의 대중화는 한글의 활용에 있었다. 한글 번역편찬사업과 중앙관서인 궁중에서 문서 행정의 영향이 한글의 대중화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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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환일 (서화문화연구소)
2025
Korean
解例本體 ; 諺解本體 ; 圖案板本 ; 筆寫板本 ; 筆寫本 ; 書體 ; 字體 ; 한글正字體 ; Haerye(『Hunminjeongum Manuscript(Hunminjeongeum Haerye)』) style (解例本體). Eon-hae style(諺解本體). Drawing style published version(圖案板本) ; Manuscriptal style published version(筆寫板本) ; Manuscript version(筆寫本). calligraphic style(書體). the shape of character(字體)
KCI등재
학술저널
71-101(3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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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15세기 한글을 창제하여 반포한 이후 한글의 대중화는 한글의 활용에 있었다. 한글 번역편찬사업과 중앙관서인 궁중에서 문서 행정의 영향이 한글의 대중화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다. 15세기 한글의 書體는 다양하지 못하였다. 초기 한글의 자체는 해례본체, 언해본체로 구분할 수 있다.
해례본체는 글자의 점획과 결구를 『해례본』의 한글을 따른 字體로 필획이 수평과 수직이며 장봉획을 사용하였고, 점은 장봉점(‘∙’)과 노봉점(‘丶’)을 사용하였다. 해례본체를 다시 세분하면 도안판본과 필사판본, 활자판본 등이 있다. 해례본체는 한자의 예서법을 따른 것이다.
언해본체는 활자판본과 필사판본, 그리고 필사본으로 분류할 수 있다. 15세기 이미 필사에 용이한 점획에 노봉을 사용하면서부터 해례본체보다는 언해본체가 많이 사용되었다. 언해본체는 한자의 해서법을 따른 것으로 예서법을 따른 해례본체와 구별된다. 『평창상원사중창권선문(1464)』은 세조가 직접 쓴 최초의 한글정자로 『훈민정음언해본(1446, 1459)』, 『홍무정운역훈(1455)』 등의 언해본체 필사판본을 따랐다. 『평창상원사중창권선문(1464)』은 점획과 결구가 한글 정자 필법의 자형으로 한글 정자의 필법을 갖추었다. 그래서 한글 정자의 효시는 언해본체 필사판본을 따라 세조가 직접 쓴 『평창상원사중창권선문(1464)』에서 비롯되었다고 볼 수 있다.
<통도사 안양암 치성광여래도> 고찰 - 봉안처 및 후원자와의 관련성을 중심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