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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I등재

    한국 주류 상업영화 『히말라야』와의 비교를 통한 중국 신주류영화 『등반가(攀登者)』 읽기와 중국 신주류영화에 대한 단상 = The Understanding The Climbers as a Chinese Mainstream Film through the comparison with a Korean Mainstream Film The Himalay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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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영화 『히말라야』와 영화 『등반가』는 각각 한국과 중국에서 처음 만들어진 등반영화라는 점, 상업적 성공 획득을 중시하여 대작영화로 만들어졌다는 점, 실화를 근거로 만들어졌다는 점 등의 공통점을 갖는다. 하지만, 두 영화는 내용으로 들어가면 적잖은 차이가 존재한다. 『히말라야』는 어떤 정치적 이념이나 가치를 중시하기보다는, 등반가를 ‘보통사람’으로 보고, ‘보통사람’으로서의 ‘산쟁이’ 등반가들이 벌이는 비범하고도 영웅적인 행위를 보여주었다. 반면, 영화 『등반가』는 주무랑마봉 등정에 나선 중국 국가등산대원의 활약을 그려냈다. 특히, 국가가 부여한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희생을 마다하지 않는 등반대원의 애국심을 부각함으로써 애국주의 선양에 주력하였다. 한국의 주류 상업영화인 『히말라야』는 ‘인간’과 ‘보통사람’을, 중국의 ‘신주류영화’인 『등반가』는 ‘국가’, ‘애국’ 등을 영화의 중요한 셀링 포인트로 삼은 것이다. 그런데, 『등반가』의 애국주의는 국가를 위한 희생을 강조한다는 점에서 시대착오적이며, 『등반가』의 장르 운용 역시 세련되지 못하였다. 최근 중국 ‘신주류영화’ 대부분은 비교적 좋은 흥행 성적을 냈다. 하지만, 『등반가』는 그렇지 못하였다. 『등반가』는 ‘신주류영화’ 중 실패한 사례가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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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히말라야』와 영화 『등반가』는 각각 한국과 중국에서 처음 만들어진 등반영화라는 점, 상업적 성공 획득을 중시하여 대작영화로 만들어졌다는 점, 실화를 근거로 만들어졌다는 점...

    영화 『히말라야』와 영화 『등반가』는 각각 한국과 중국에서 처음 만들어진 등반영화라는 점, 상업적 성공 획득을 중시하여 대작영화로 만들어졌다는 점, 실화를 근거로 만들어졌다는 점 등의 공통점을 갖는다. 하지만, 두 영화는 내용으로 들어가면 적잖은 차이가 존재한다. 『히말라야』는 어떤 정치적 이념이나 가치를 중시하기보다는, 등반가를 ‘보통사람’으로 보고, ‘보통사람’으로서의 ‘산쟁이’ 등반가들이 벌이는 비범하고도 영웅적인 행위를 보여주었다. 반면, 영화 『등반가』는 주무랑마봉 등정에 나선 중국 국가등산대원의 활약을 그려냈다. 특히, 국가가 부여한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희생을 마다하지 않는 등반대원의 애국심을 부각함으로써 애국주의 선양에 주력하였다. 한국의 주류 상업영화인 『히말라야』는 ‘인간’과 ‘보통사람’을, 중국의 ‘신주류영화’인 『등반가』는 ‘국가’, ‘애국’ 등을 영화의 중요한 셀링 포인트로 삼은 것이다. 그런데, 『등반가』의 애국주의는 국가를 위한 희생을 강조한다는 점에서 시대착오적이며, 『등반가』의 장르 운용 역시 세련되지 못하였다. 최근 중국 ‘신주류영화’ 대부분은 비교적 좋은 흥행 성적을 냈다. 하지만, 『등반가』는 그렇지 못하였다. 『등반가』는 ‘신주류영화’ 중 실패한 사례가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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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심산, "히말라야의 눈물" 지식 너머 2015

    2 오영훈, "히말라야 등반에 투영된 의미 체계" 한국문화인류학회 41 (41): 79-114, 2008

    3 류하이롱, "아이돌이 된 국가" 갈무리 2022

    4 이용대, "등산, 도전의 역사" 해냄출판사 2017

    5 沈衛星, "電影『攀登者』專家硏討會紀實" (5) : 2019

    6 陳旭光, "略論中國“新主流電影”(2019-2020)" (2) : 2021

    7 皇甫宜川, "界定·流變·策略-關於新主流大片的硏討" (1) : 2017

    8 劉福泉, "新主流電影『攀登者』的國家敍事表達" (6) : 2019

    9 尹鴻, "在多向選擇中創新突破-2019年國産電影創作備望" (3) : 2020

    10 李隆菲, "中國珠峰攀登歷史的思考與展望" 40 (40): 2021

    1 심산, "히말라야의 눈물" 지식 너머 2015

    2 오영훈, "히말라야 등반에 투영된 의미 체계" 한국문화인류학회 41 (41): 79-114, 2008

    3 류하이롱, "아이돌이 된 국가" 갈무리 2022

    4 이용대, "등산, 도전의 역사" 해냄출판사 2017

    5 沈衛星, "電影『攀登者』專家硏討會紀實" (5) : 2019

    6 陳旭光, "略論中國“新主流電影”(2019-2020)" (2) : 2021

    7 皇甫宜川, "界定·流變·策略-關於新主流大片的硏討" (1) :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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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霞飛, "中國人首登珠穆朗瑪峰始末" (5) : 2008

    12 劉强, "中國“新主流大片”的類型化敍事-以『攀登者』爲例" (2) : 2021

    13 張慧瑜, "『攀登者』: “國家”的顯影與當代史的回收" (6) : 2019

    14 유경철, "「메콩강 작전(湄公河行動)」의 성공과 ‘신주류영화(新主流電影)’에 대한 두 가지 기대" 한국중국현대문학학회 (101) : 29-61, 2022

    15 陸曉芳, "“震驚”與“沈浸”: 中國新主流電影的複合審美經驗" (4) : 2021

    16 유경철, "‘신주류영화(新主流電影)’, 국가의 요청에 부응하는 중국 영화의 새 지향" 중국학연구소 (75) : 203-231, 2022

    17 周星, "2019年國慶檔賀慶影片標志主流創作新景觀" (11) : 2019

    18 尹鴻, "2019年中國電影産業備望" (2) :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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