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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자 문화권의 역사 유산과 역사 연구자의 지적 곤경 = On rediscovering 'secular self-interest' in late 19th century' of Joseon Dynasty as a starting point for the study on everyda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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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7354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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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이 연구는 역사학의 시점에서 일상 및 일상사가 한문학 연구에서 왜 중요하며 어떻게 조우하는 것이 바람직한지를 논의한 것이다. 아마도 대부분의 연구자는 이 연구가 서구의 일상 및 일상사 연구 동향 그리고 이에 촉발된 한국사의 연구 성과를 소개하는 것으로 생각할 것 같다. 그러나 이와 달리 이 연구는 俗利의 세계가 뚜렷하게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 19세기 후반의 새로운 역사적 경험이 논의의 중심이다. 바로 이 시기에 조선왕조의 지배 이데올로기인 禮治와 義理와 맞서고 타협하는 사회 문화적 역동성이 급격하게 분출하면서 한국에서 일상 또는 일상성이 정당성을 확보하기 시작하였고 나아가 이것이 근현대를 만든 중요한 전경임을 강조하고 있다
      한편, 이 연구는 俗利의 중요 표상으로서 popular culture의 급격한 확산과 더불어 주변부 지역에서 상층 문화를 적극적으로 포섭하는 새로운 움직임 그리고 한자 문화권이 계급과 지역을 넘어 확산한 변화를 지목하였다. 이 같은 중요 동향은 오랫동안 간과 되었는데 필자는 이것이 정전과 중앙 중심의 헤게모니 나아가 엘리트 중심의 편향성에 기인한다고 보았다. 그리고 그 배경에 깔린 한국학계의 내재적 발전론이라는 거대 이론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한문학이 오히려 새로운 지평을 열 가능성도 모색하였다.
      이 같은 논의를 위하여 필자는 자신의 지적 여정을 자전적 역사 민족지의 방법으로 풀어가는 방식을 채택하였다. 다양한 지적 영역과의 대화와 현장에서의 추체험 등을 강조하면서 역사 만들기에 자신이 어떠한 방식으로 개입하였는지를 고백하는 방식은 언제나 연구자 개인을 구속하게 마련인 거대 이념을 응시하고 맞서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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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연구는 역사학의 시점에서 일상 및 일상사가 한문학 연구에서 왜 중요하며 어떻게 조우하는 것이 바람직한지를 논의한 것이다. 아마도 대부분의 연구자는 이 연구가 서구의 일상 및 일상...

      이 연구는 역사학의 시점에서 일상 및 일상사가 한문학 연구에서 왜 중요하며 어떻게 조우하는 것이 바람직한지를 논의한 것이다. 아마도 대부분의 연구자는 이 연구가 서구의 일상 및 일상사 연구 동향 그리고 이에 촉발된 한국사의 연구 성과를 소개하는 것으로 생각할 것 같다. 그러나 이와 달리 이 연구는 俗利의 세계가 뚜렷하게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 19세기 후반의 새로운 역사적 경험이 논의의 중심이다. 바로 이 시기에 조선왕조의 지배 이데올로기인 禮治와 義理와 맞서고 타협하는 사회 문화적 역동성이 급격하게 분출하면서 한국에서 일상 또는 일상성이 정당성을 확보하기 시작하였고 나아가 이것이 근현대를 만든 중요한 전경임을 강조하고 있다
      한편, 이 연구는 俗利의 중요 표상으로서 popular culture의 급격한 확산과 더불어 주변부 지역에서 상층 문화를 적극적으로 포섭하는 새로운 움직임 그리고 한자 문화권이 계급과 지역을 넘어 확산한 변화를 지목하였다. 이 같은 중요 동향은 오랫동안 간과 되었는데 필자는 이것이 정전과 중앙 중심의 헤게모니 나아가 엘리트 중심의 편향성에 기인한다고 보았다. 그리고 그 배경에 깔린 한국학계의 내재적 발전론이라는 거대 이론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한문학이 오히려 새로운 지평을 열 가능성도 모색하였다.
      이 같은 논의를 위하여 필자는 자신의 지적 여정을 자전적 역사 민족지의 방법으로 풀어가는 방식을 채택하였다. 다양한 지적 영역과의 대화와 현장에서의 추체험 등을 강조하면서 역사 만들기에 자신이 어떠한 방식으로 개입하였는지를 고백하는 방식은 언제나 연구자 개인을 구속하게 마련인 거대 이념을 응시하고 맞서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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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This study discusses why everyday life and its history are important and what should be an issue in the study of Korean Literature in Classical Chinese in terms of historical study. The attempt to reevaluate the secular self-interest of Joseon Dynasty has not been made until now. However, this paper views the rapidly changing historical phenomena of Joseon Dynasty in late 19th century as the starting point for the study on everyday life history. While confronting and compromising with the norms of Confucianism, Joseon people began to seek for the secular self-interest embedded in everyday life. As its results, popular culture was rapidly spreaded and even the marginal areas began to actively accept the upper culture. The Chinese character culture was also spreaded beyond the limited high class. The fact that these important trends have long been overlooked among the Korean academics has been due to cannon-centered research, the central hegemony of Korean academism, and macro discourse such as intrinsic development hypothesis of Korean academic community. For the discussion, this paper is based on the methodology of autoethn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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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study discusses why everyday life and its history are important and what should be an issue in the study of Korean Literature in Classical Chinese in terms of historical study. The attempt to reevaluate the secular self-interest of Joseon Dynasty...

      This study discusses why everyday life and its history are important and what should be an issue in the study of Korean Literature in Classical Chinese in terms of historical study. The attempt to reevaluate the secular self-interest of Joseon Dynasty has not been made until now. However, this paper views the rapidly changing historical phenomena of Joseon Dynasty in late 19th century as the starting point for the study on everyday life history. While confronting and compromising with the norms of Confucianism, Joseon people began to seek for the secular self-interest embedded in everyday life. As its results, popular culture was rapidly spreaded and even the marginal areas began to actively accept the upper culture. The Chinese character culture was also spreaded beyond the limited high class. The fact that these important trends have long been overlooked among the Korean academics has been due to cannon-centered research, the central hegemony of Korean academism, and macro discourse such as intrinsic development hypothesis of Korean academic community. For the discussion, this paper is based on the methodology of autoethn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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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이훈상, "합천밤마리오광대에서 활인대로, 활인대에서 합천밤마리오광대로" 동아대 석당학술원 2015

      2 이훈상, "한국지방사 연구의 현황과 과제" 경인문화사 361-397, 2000

      3 Deuchler, Martina, "한국의 유교화 과정" 너머북스 2014

      4 이훈상, "탈근대기 무형문화재 정책과 민속 문화의 정치학: 가산오광대의 ‘복원’과 창출에 대한 자전적 민족지적 접근" 비교문화연구소 16 (16): 31-69, 2010

      5 이훈상, "조선후기 지방 파견 화원들과 그 제도, 그리고 이들의 지방 형상화" 국학연구원 (144) : 305-366, 2008

      6 이훈상, "조선후기 이후 근현대기 통영 충렬사의 尋院과 이순신장군 제례 그리고 그 기록물 尋院錄" 석당학술원 2019

      7 손숙경, "조선후기 이후 근현대기 통영 충렬사와 이순진장군 제례 그리고 전승 기록물 I" 석당학술원 2019

      8 이훈상, "조선후기 읍치에 있어서 공공의례의 다층성과 향리 주재의 중재 제의" 성곡언론문화재단 32 : 389-440, 2001

      9 이훈상, "조선후기 읍치 사회의 구조와 제의 - 향리집단의 정체성 혼란과 읍치제의의 유희화" 역사학회 137 : 47-96, 1995

      10 Peterson, Mark A., "유교사회의 창출" 일조각 233-242, 2000

      1 이훈상, "합천밤마리오광대에서 활인대로, 활인대에서 합천밤마리오광대로" 동아대 석당학술원 2015

      2 이훈상, "한국지방사 연구의 현황과 과제" 경인문화사 361-397, 2000

      3 Deuchler, Martina, "한국의 유교화 과정" 너머북스 2014

      4 이훈상, "탈근대기 무형문화재 정책과 민속 문화의 정치학: 가산오광대의 ‘복원’과 창출에 대한 자전적 민족지적 접근" 비교문화연구소 16 (16): 31-69, 2010

      5 이훈상, "조선후기 지방 파견 화원들과 그 제도, 그리고 이들의 지방 형상화" 국학연구원 (144) : 305-366, 2008

      6 이훈상, "조선후기 이후 근현대기 통영 충렬사의 尋院과 이순신장군 제례 그리고 그 기록물 尋院錄" 석당학술원 2019

      7 손숙경, "조선후기 이후 근현대기 통영 충렬사와 이순진장군 제례 그리고 전승 기록물 I" 석당학술원 2019

      8 이훈상, "조선후기 읍치에 있어서 공공의례의 다층성과 향리 주재의 중재 제의" 성곡언론문화재단 32 : 389-440, 2001

      9 이훈상, "조선후기 읍치 사회의 구조와 제의 - 향리집단의 정체성 혼란과 읍치제의의 유희화" 역사학회 137 : 47-96, 1995

      10 Peterson, Mark A., "유교사회의 창출" 일조각 233-242, 2000

      11 강신표, "우리 사회에 대한 성찰적 민족지-대대문화문법과 한국의 문화 전통 연구" 세창출판사 2014

      12 Chen, Xiaomei, "옥시덴탈리즘" 강 2001

      13 심경호, "아전출신 문인 兪漢緝의 『翠苕遺稿』에 대하여" 안암어문학회 37 : 83-100, 1998

      14 이훈상, "식민지기 경남 지역사회의 탈춤 ‘부흥’ 운동과 주도자들 ― 동래 야류 연행의 문화정치학" 대동문화연구원 (79) : 371-430, 2012

      15 이훈상, "부산경남고문헌자료의 조사 연구에 대한 자전적 민족지적 접근-『부산경남고문서연구총서』 출간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대동한문학회 (구.교남한문학회) 45 (45): 143-173, 2015

      16 이상주, "변용래(卞龍來)의 <화양청도가(華陽聽櫂歌)>와 <화양유기(華陽遊記)>" 연민학회 30 : 85-120, 2018

      17 이훈상, "미시사와 다성성의 글쓰기: 조선후기 지역사회, 향리집단, 그리고 이들을 둘러싼 시선들" 서울대학교 국사학과 32 : 2002

      18 이훈상, "남해안 별신굿의 재평가 I" 동아대 석당학술원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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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都漢基, "관헌집"

      21 유 현, "고종시대 관왕숭배의 확산과 국왕의 대응" 12 : 235-257, 2007

      22 이현일, "鳳岳 愼千能과 紫霞 申緯" 대동한문학회 (구.교남한문학회) 41 (41): 111-14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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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金敬天, "巽窩謾錄" 서울대학교 출판부 2015

      25 朴周演, "倫臺集"

      26 김영진, "『巽窩漫錄自序』를 통해 본 鄕吏 출신 文人 金敬天의 생애" 대동한문학회 (구.교남한문학회) 41 (41): 81-110, 2014

      27 이훈상, "19세기 후반 향리 출신 노년 연령집단과 읍치의 제의 그리고 포퓰러 문화의 확산" 국립민속박물관 (27) : 5-34, 2010

      28 손숙경, "19세기 후반 식민지기 관우 숭배의 확산과 쇠퇴" 석당학술원 (65) : 225-259, 2016

      29 손숙경, "19세기 후반 關王 숭배의 확산과 關王廟 祭禮의 주도권을 둘러싼 東萊 지역사회의 동향" 한국고문서학회 23 : 211-242, 2003

      30 이훈상, "19세기 향리 지식인 이명구의 지적 여정과 지방 吏書들에 대한 미완의 역사 프로젝트 <연조귀감속편>" 진단학회 (132) : 205-247, 2019

      31 이훈상, "19세기 중엽 이후 거제 통영 지역의 별신굿 연행과 기록 문화 전통의 창출" 진단학회 (127) : 67-97, 2016

      32 이훈상, "19세기 이후 한국의 재난과 낙동강 그리고 합천 밤마리 마을: 活人臺의 150년 역사와 문화 그리고 不忘碑의 건립" 석당학술원 2020

      33 이훈상, "1851년의 중인 통청 운동과 화원들의 향방" 역사학회 (238) : 233-26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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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7 평가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2021-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8-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7-10-30 학회명변경 영문명 : 미등록 -> Society for Korean Literature in Classical Chinese KCI등재
      2017-10-12 학술지명변경 외국어명 : Journal of Korean literature in Hanmun -> Journal of Korean Literature in Classical Chinese KCI등재
      2015-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1-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9-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7-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4-01-01 등재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3-01-01 등재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2-01-01 등재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1999-07-01 등재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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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술지 인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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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77 0.77 0.79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9 0.86 1.77 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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