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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한문소설의 여성 욕망 = Female desire in Korean novels in classical Chin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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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7218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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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한국 한문소설은 발생 시기부터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여성 캐릭터를 선보여 왔다. 본고에서는 한국 한문소설사의 전개 속에서 개성적인 여주인공들의 욕망이 어떠한 형태로 발현되었는지 탐색해 보았다.
      초기 소설은 ‘신의’의 가치를 강조한 작품과 ‘애정 욕구’를 강조한 작품의 두 계열로 나뉘었다. 「李生窺墻傳」에 이르러 ‘신의’와 ‘애정 욕구’라는 초기 소설의 두 지향이 결합되어 ‘신의와 결합된 애정 욕망’이 가장 소중한 가치의 반열에 올라섰다. 반면 「周生傳」은 두 욕망의 충돌을 통해 ‘신의와 분리된 사랑’의 두 가지 형식을 보여주었고, 「雲英傳」은 대립되는 두 욕망의 충돌을 진지한 방식으로 전개하면서 보편적 가치에 대한 고민을 요구했다.
      「崔陟傳」은 정신적 교감 요소를 강조하며 ‘신의와 한몸이 된 사랑’의 전형을 구현했고, 『倡善感義錄』은 여성의 개인적 욕망을 소거하고 지배이념에 부합하는 바람만 남기기에 이르렀다. 「宦妻」는 육체적 성애에 집중하여 자유분방한 형식으로 여성의 성적욕망을 철저히 긍정한 반면 「吉女」는 성적 욕망의 대상이 되지 않고자 하는 여성의 저항 행위에 주목했다.
      여성 욕망에 관한 전혀 새로운 문제 제기는 「布衣交集」에서 이루어졌다. 「포의교집」은 긍정적 주인공의 ‘불륜’ 테마를 극단까지 밀고 나가 불륜도 ‘신의와 한몸이 된, 진정한 사랑’일 수 있다는 전대미문의 발상을 형상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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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한문소설은 발생 시기부터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여성 캐릭터를 선보여 왔다. 본고에서는 한국 한문소설사의 전개 속에서 개성적인 여주인공들의 욕망이 어떠한 형태로 발현되었는지 ...

      한국 한문소설은 발생 시기부터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여성 캐릭터를 선보여 왔다. 본고에서는 한국 한문소설사의 전개 속에서 개성적인 여주인공들의 욕망이 어떠한 형태로 발현되었는지 탐색해 보았다.
      초기 소설은 ‘신의’의 가치를 강조한 작품과 ‘애정 욕구’를 강조한 작품의 두 계열로 나뉘었다. 「李生窺墻傳」에 이르러 ‘신의’와 ‘애정 욕구’라는 초기 소설의 두 지향이 결합되어 ‘신의와 결합된 애정 욕망’이 가장 소중한 가치의 반열에 올라섰다. 반면 「周生傳」은 두 욕망의 충돌을 통해 ‘신의와 분리된 사랑’의 두 가지 형식을 보여주었고, 「雲英傳」은 대립되는 두 욕망의 충돌을 진지한 방식으로 전개하면서 보편적 가치에 대한 고민을 요구했다.
      「崔陟傳」은 정신적 교감 요소를 강조하며 ‘신의와 한몸이 된 사랑’의 전형을 구현했고, 『倡善感義錄』은 여성의 개인적 욕망을 소거하고 지배이념에 부합하는 바람만 남기기에 이르렀다. 「宦妻」는 육체적 성애에 집중하여 자유분방한 형식으로 여성의 성적욕망을 철저히 긍정한 반면 「吉女」는 성적 욕망의 대상이 되지 않고자 하는 여성의 저항 행위에 주목했다.
      여성 욕망에 관한 전혀 새로운 문제 제기는 「布衣交集」에서 이루어졌다. 「포의교집」은 긍정적 주인공의 ‘불륜’ 테마를 극단까지 밀고 나가 불륜도 ‘신의와 한몸이 된, 진정한 사랑’일 수 있다는 전대미문의 발상을 형상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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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Korean novels in classical Chinese showed active female characters from the time of occurrence. I researched the form of the desires of unique female protagonists in the development of the history of Korean novels.
      Early novels were divided into two series: works that emphasized “fidelity” and works that emphasized “desire for love”. The two aims of the early novels, “fidelity” and “desire for love” were combined in Yisaenggyujang- jeon. On the other hand, Jusaeng-jeon showed two forms of “love separated fidelity”, and Unyeong-jeon asked to think about the universal value by developing the clash of two opposing desires.
      Choecheok-jeon emphasized the element of “spiritual sympathy” and embodied the epitome of “love in one body with faith”, and Changseongamui- rok eradicated women's personal desires and left only the wishes that conformed to the ruling ideology. Hwancheo thoroughly affirmed women’s sexual desires in a free-spirited fashion, while Gilnyeo focused on women’s resistance to not being the target of someone's sexual desire. Poui-gyojip that raised a new issue about female desire embodied the unprecedented idea that adultery could be “real love in one body with the fa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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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rean novels in classical Chinese showed active female characters from the time of occurrence. I researched the form of the desires of unique female protagonists in the development of the history of Korean novels. Early novels were divided into two s...

      Korean novels in classical Chinese showed active female characters from the time of occurrence. I researched the form of the desires of unique female protagonists in the development of the history of Korean novels.
      Early novels were divided into two series: works that emphasized “fidelity” and works that emphasized “desire for love”. The two aims of the early novels, “fidelity” and “desire for love” were combined in Yisaenggyujang- jeon. On the other hand, Jusaeng-jeon showed two forms of “love separated fidelity”, and Unyeong-jeon asked to think about the universal value by developing the clash of two opposing desires.
      Choecheok-jeon emphasized the element of “spiritual sympathy” and embodied the epitome of “love in one body with faith”, and Changseongamui- rok eradicated women's personal desires and left only the wishes that conformed to the ruling ideology. Hwancheo thoroughly affirmed women’s sexual desires in a free-spirited fashion, while Gilnyeo focused on women’s resistance to not being the target of someone's sexual desire. Poui-gyojip that raised a new issue about female desire embodied the unprecedented idea that adultery could be “real love in one body with the fa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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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김정숙, "「포의교집」의 소설적 특징 연구" 한국한문교육학회 16 : 406-410, 2001

      2 이상구, "「운영전」의 갈등양상과 작가의식" 한국고소설학회 5 : 163-164, 1998

      3 김경미, "「운영전」에 나타난 여성 서술자의 의의" 한국고전여성문학회 4 : 50-60, 2002

      4 신상필, "한문소설 「포의교집」 연구" 우리한문학회 3 : 413-429, 2001

      5 박희병, "한국한문소설교합구해" 소명출판 2007

      6 임형택, "한국문학사의 시각" 창작과비평사 9-25, 1984

      7 박희병, "한국 전기소설의 미학" 돌베개 36-41, 1997

      8 박희병, "포의교집, 초옥 이야기" 돌베개 2019

      9 정혜경, "투기(妬忌)문화의 생산과 유통 채널, 한글장편소설" 한국고전여성문학회 (34) : 227-268, 2017

      10 이지영, "창선감의록" 문학동네 2010

      1 김정숙, "「포의교집」의 소설적 특징 연구" 한국한문교육학회 16 : 406-410, 2001

      2 이상구, "「운영전」의 갈등양상과 작가의식" 한국고소설학회 5 : 163-164, 1998

      3 김경미, "「운영전」에 나타난 여성 서술자의 의의" 한국고전여성문학회 4 : 50-60, 2002

      4 신상필, "한문소설 「포의교집」 연구" 우리한문학회 3 : 413-429, 2001

      5 박희병, "한국한문소설교합구해" 소명출판 2007

      6 임형택, "한국문학사의 시각" 창작과비평사 9-25, 1984

      7 박희병, "한국 전기소설의 미학" 돌베개 36-41, 1997

      8 박희병, "포의교집, 초옥 이야기" 돌베개 2019

      9 정혜경, "투기(妬忌)문화의 생산과 유통 채널, 한글장편소설" 한국고전여성문학회 (34) : 227-268, 2017

      10 이지영, "창선감의록" 문학동네 2010

      11 박희병, "조선의 야담 2" 돌베개 2018

      12 박희병, "조선의 야담 1" 돌베개 2013

      13 박일용, "조선시대의 애정소설" 집문당 169-174, 1993

      14 윤재민, "조선 후기 전기소설의 향방" 민족문학사학회 15 : 29-31, 1999

      15 류준경, "사씨남정기" 문학동네 2014

      16 르네 지라르, "낭만적 거짓과 소설적 진실" 한길사 22-101, 2001

      17 정길수, "구운몽 다시 읽기" 돌베개 56-111, 2010

      18 정길수, "구운몽" 돌베개 2017

      19 정출헌, "고전소설사의 구도와 시각" 소명출판 31-47, 1999

      20 조혜란, "고전서사와 젠더" 보고사 133-150, 2011

      21 辛敦復, "鶴山閑言" 동국대학교 한국문학연구소 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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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박무영, "<환처(宦妻)> 다시 읽기-여성 담론을 읽는 한 방법적 시론" 열상고전연구회 (32) : 111-14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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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정길수, "<운영전>의 메시지-캐릭터 설정에 관한 몇 가지 문제-" 한국고소설학회 (28) : 71-103, 2009

      30 김문희, "<구운몽>의 중층적 담론 연구" 한국고전여성문학회 (10) : 231-266, 2005

      31 정솔미, "<吉女>에 나타난 권력의 양태와 저항의 실상" 고전문학한문학연구학회 26 : 131-161, 2018

      32 김경미, "19세기 소설사의 쟁점과 전망" 한국고전연구학회 (23) : 329-357, 2011

      33 황윤실, "17세기 애정전기소설에 나타난 여성주체의 욕망발현 양상" 한양대학교 대학원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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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7 평가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2021-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8-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7-10-30 학회명변경 영문명 : 미등록 -> Society for Korean Literature in Classical Chinese KCI등재
      2017-10-12 학술지명변경 외국어명 : Journal of Korean literature in Hanmun -> Journal of Korean Literature in Classical Chinese KCI등재
      2015-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1-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9-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7-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4-01-01 등재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3-01-01 등재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2-01-01 등재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1999-07-01 등재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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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77 0.77 0.79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9 0.86 1.77 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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