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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한문소설로 보는 한반도 주변세계 인식 = Recognition of the world around the Korean Peninsula in Korean novels in classical Chin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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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649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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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The goal of this paper is searching for how did Korean ancestors who lived in the territory, including the Korean peninsula as far as the Yodong, contacted the outside world and how they saw the outside world through Korean novels in classical Chinese.
      First, a desire to receive recognition from China's Tang Dynasty stood out in works of the South and North Kingdoms era. It aimed to harmonize the tradition of self-sufficiency with Chinese civilization, while emphasizing the small country's self-esteem of the big country in works in 15-16th centuries Choseon. It failed to objectively understand the world around the Korean Peninsula, showing a regressive perception of the cause of war in fate theory in novels in during the wartime period(17th century). After the war, the works of the 18th century were able to observe the world around the Korean peninsula relatively calmly, and exploring the possibility of the practical reciprocity of the three East Asian count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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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goal of this paper is searching for how did Korean ancestors who lived in the territory, including the Korean peninsula as far as the Yodong, contacted the outside world and how they saw the outside world through Korean novels in classical Chinese...

      The goal of this paper is searching for how did Korean ancestors who lived in the territory, including the Korean peninsula as far as the Yodong, contacted the outside world and how they saw the outside world through Korean novels in classical Chinese.
      First, a desire to receive recognition from China's Tang Dynasty stood out in works of the South and North Kingdoms era. It aimed to harmonize the tradition of self-sufficiency with Chinese civilization, while emphasizing the small country's self-esteem of the big country in works in 15-16th centuries Choseon. It failed to objectively understand the world around the Korean Peninsula, showing a regressive perception of the cause of war in fate theory in novels in during the wartime period(17th century). After the war, the works of the 18th century were able to observe the world around the Korean peninsula relatively calmly, and exploring the possibility of the practical reciprocity of the three East Asian count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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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신라ㆍ고려ㆍ조선의 한문단편소설을 한자리에 모아 가깝게는 한반도, 멀리는 遼東까지 포함하는 영토 안에 살았던 우리 선조들이 외부 세계와 어떻게 접촉했는지, 그 과정에서 외부 세계를 어떻게 보고 어떤 인식을 드러냈는지 탐색하는 것이 본고의 목표다. 남북국시대의 작품에서는 비록 소국이지만 중국 주변 국가 중 으뜸이라는 인식, 중국 당나라에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가 두드러졌다. 조선 전기의 작품에서는 자생의 전통과 중국 문명의 조화를 지향하는 한편 大國에 대한 小國의 자존의식이 강조되었다.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아우르는 전란 시기의 작품은 대체로 한반도 주변 세계를 객관적으로 이해하는 데 실패하여 전쟁의 원인을 운명론에서 찾는 퇴영적 인식을 보여주었으나, 일부 작품에서 침략국, 혹은 적대국에 속한 인물에 대한 편견 없는 시선을 통해 외부세계를 향한 인식지평의 확장을 확인할 수 있다. 18세기 이후의 작품들은 전란 이후 한반도 주변 세계를 비교적 냉철하게 관찰할 수 있었던 결과 북벌론의 허구성을 비판하는 한편 동아시아 삼국이 실용적 호혜 관계를 맺을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었다. 한편 청나라가 지닌 중화의 권위를 인정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소국 콤플렉스’가 등장한 점도 이 시기의 한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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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라ㆍ고려ㆍ조선의 한문단편소설을 한자리에 모아 가깝게는 한반도, 멀리는 遼東까지 포함하는 영토 안에 살았던 우리 선조들이 외부 세계와 어떻게 접촉했는지, 그 과정에서 외부 세계를...

      신라ㆍ고려ㆍ조선의 한문단편소설을 한자리에 모아 가깝게는 한반도, 멀리는 遼東까지 포함하는 영토 안에 살았던 우리 선조들이 외부 세계와 어떻게 접촉했는지, 그 과정에서 외부 세계를 어떻게 보고 어떤 인식을 드러냈는지 탐색하는 것이 본고의 목표다. 남북국시대의 작품에서는 비록 소국이지만 중국 주변 국가 중 으뜸이라는 인식, 중국 당나라에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가 두드러졌다. 조선 전기의 작품에서는 자생의 전통과 중국 문명의 조화를 지향하는 한편 大國에 대한 小國의 자존의식이 강조되었다.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아우르는 전란 시기의 작품은 대체로 한반도 주변 세계를 객관적으로 이해하는 데 실패하여 전쟁의 원인을 운명론에서 찾는 퇴영적 인식을 보여주었으나, 일부 작품에서 침략국, 혹은 적대국에 속한 인물에 대한 편견 없는 시선을 통해 외부세계를 향한 인식지평의 확장을 확인할 수 있다. 18세기 이후의 작품들은 전란 이후 한반도 주변 세계를 비교적 냉철하게 관찰할 수 있었던 결과 북벌론의 허구성을 비판하는 한편 동아시아 삼국이 실용적 호혜 관계를 맺을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었다. 한편 청나라가 지닌 중화의 권위를 인정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소국 콤플렉스’가 등장한 점도 이 시기의 한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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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조상우, "?최고운전?에 표출된 ‘대중화(對中華) 의식'의 형성 배경과 의미" 민족문학사학회 25 : 112-133, 2004

      2 김일환, "현실주의자를 위한 변명: 야담 속의 정태화(鄭太和)" 한국문학연구소 (58) : 51-84, 2018

      3 임형택, "한문서사의 영토 2" 태학사 2012

      4 박희병, "한국한문소설 교합구해" 소명출판 2007

      5 이상택, "한국고전소설의 탐구" 중앙출판 1981

      6 박희병, "한국고전소설 연구의 방법적 지평" 알렙 2019

      7 정길수, "한국 고전소설에 나타난 ‘中華主義’" 국문학회 15 (15): 131-151, 2007

      8 강상순, "한국 고전소설 속 중국 배경과 중국 인식" 고전문학한문학연구학회 15 : 107-139, 2013

      9 이우성, "이조한문단편집" 일조각 1978

      10 김정녀, "신 자료 국문본 <강도몽유록>의 이본적 특성과 의미" 한국고소설학회 (27) : 5-37, 2009

      1 조상우, "?최고운전?에 표출된 ‘대중화(對中華) 의식'의 형성 배경과 의미" 민족문학사학회 25 : 112-133, 2004

      2 김일환, "현실주의자를 위한 변명: 야담 속의 정태화(鄭太和)" 한국문학연구소 (58) : 51-84, 2018

      3 임형택, "한문서사의 영토 2" 태학사 2012

      4 박희병, "한국한문소설 교합구해" 소명출판 2007

      5 이상택, "한국고전소설의 탐구" 중앙출판 1981

      6 박희병, "한국고전소설 연구의 방법적 지평" 알렙 2019

      7 정길수, "한국 고전소설에 나타난 ‘中華主義’" 국문학회 15 (15): 131-151, 2007

      8 강상순, "한국 고전소설 속 중국 배경과 중국 인식" 고전문학한문학연구학회 15 : 107-139, 2013

      9 이우성, "이조한문단편집" 일조각 1978

      10 김정녀, "신 자료 국문본 <강도몽유록>의 이본적 특성과 의미" 한국고소설학회 (27) : 5-37, 2009

      11 김일환, "숨긴 것과 드러낸 것 ‘변호’의 텍스트로 「강도몽유록」 다시 읽기" 민족문학사학회 (51) : 257-286, 2013

      12 김정녀, "몽유록의 공간들과 기억 - '역사적 공간'을 배경으로 선택한 작품을 중심으로-" 우리어문학회 (41) : 327-360, 2011

      13 심경호, "매월당 김시습 금오신화" 홍익출판사 2000

      14 김경미, "동아시아적 시각에서 다시 읽는 <최척전>ㆍ<김영철전>" 한국고전문학회 (43) : 165-192, 2013

      15 박희병, "노힐부득과 달달박박" 돌베개 2013

      16 윤지훈, "霅橋 安錫儆의 對日認識과 「姜沆傳」" 한국한문고전학회 17 (17): 103-125, 2008

      17 "壬辰錄"

      18 조현우, "『강로전』에 나타난 전쟁의 기억과 욕망의 서사" 민족문학사학회 (46) : 55-84, 2011

      19 임형택, "『綺里叢話』 소재 한문단편" 민족문학사연구소 11 : 281-324, 1997

      20 정환국, "‘許生故事’와 북벌인식의 추이" 한국어문학연구학회 47 : 37-64, 2006

      21 김현양, "<최척전>, ‘희망’과 ‘연대’의 서사" 열상고전연구회 24 : 75-100, 2006

      22 권혁래, "<김영철전>의 작가와 작가의식" 한국고소설학회 (22) : 93-128, 2006

      23 엄태식, "<김영철전>의 서사적 특징과 서술 시각" 한국고전연구학회 (24) : 523-557, 2011

      24 정길수, "17세기 한국소설사" 알렙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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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8-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7-10-30 학회명변경 영문명 : 미등록 -> Society for Korean Literature in Classical Chinese KCI등재
      2017-10-12 학술지명변경 외국어명 : Journal of Korean literature in Hanmun -> Journal of Korean Literature in Classical Chinese KCI등재
      2015-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1-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9-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7-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4-01-01 등재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3-01-01 등재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2-01-01 등재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1999-07-01 등재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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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77 0.77 0.79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9 0.86 1.77 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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