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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시대 대일사행과 울릉도⋅독도 = Diplomacy to Japan during the Joseon Dynasty and Ulleungdo and Dok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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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648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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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이글은 조선시대 대일사행기록에 나타난 울릉도와 독도 관련 기록을 살펴본 논문이다. 울릉도 독도 관련 기록은 1617년 회답겸쇄환사 종사관 이경직의 『扶桑錄』과 1719년 통신사 필담창화집 『桑韓星槎餘響』, 그리고 계미통신사행을 통해 저술된 성대중의 『日本錄』과 원중거의 『和國志』, 마지막으로 1882년 수신사행을 기록한 박영효의 『使和記略』에서 확인된다. 비록 소략하지만, 울릉도 독도에 대한 대일사행의 인식과 대일사행이 오간 시대의 양국의 인식을 동시에 살필 수 있는 소중한 기록이다.
      먼저 이경직의 『부상록』에 보이는 기록은 임진왜란 이후 대마도의 이중적 행태를 알 수 있게 해준다. 전후 공식적으로는 두 나라의 국교재개를 위해 가교역할을 하면서도, 선초부터 드러낸바 있는 울릉도를 점거하려는 욕망을 숨기지 않고 있는 대마도를 분명히 인식케 하는 기록이다. 둘째로 필담창화집 『상한성사여향』에 보이는 조선지도는 울릉도 우산도를 명칭과 함께 분명하게 표기해둔 기록이다. 이는 당시 에도시대 막부와 긴밀히 관계 맺고 있는 이들이 간행한 책이라는 점에서 당시 일본의 영토인식을 어느 정도 반영하고 있는 기록이라 할 수 있다. 다음, 계미통신사 사행원으로 일본을 다녀온 성대중과 원중거의 기록에 나오는 울릉도ㆍ독도 기록은 안용복, 대마도 관련 내용과 얽혀 전한다. 사행을 통해 이익을 극대화하려는 대마도의 농간을 고발하는 과정에서 과거 안용복의 울릉도 도해 사건이 다시 호명된 것인데, 곧 두 사람은 조선이 앞으로 일본과 대마도를 구별해서 봐야 하며 특히 대마도를 경계해야 한다는 논리를 펼쳤다. 대마도가 울릉도를 점거하려는 야욕을 안용복이 꺾었기 때문에 특별히 기록하였다. 마지막으로 박영효의 『사화기략』에 전하는 기록은 에도막부의 울릉도 도해금지령이 메이지유신이후 해이해져 울릉도ㆍ독도로 도해하는 일본인이 빈번히 발생하는 상황과 맞물려 있다. 이 시기는 메이지 정권이 울릉도ㆍ독도에 관해 에도막부의 정책을 계승하고 있는 시기임을 반영하지만, 머지않아 독도 점거를 감행하는 메이지정권의 조치를 예견하고 이를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기록은 오늘날 독도와 관련하여 한⋅일간의 갈등이 지속되는 시점에서 근원적 해법을 모색하는 데 의미 있는 지혜를 제공하는 자료로서의 의미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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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글은 조선시대 대일사행기록에 나타난 울릉도와 독도 관련 기록을 살펴본 논문이다. 울릉도 독도 관련 기록은 1617년 회답겸쇄환사 종사관 이경직의 『扶桑錄』과 1719년 통신사 필담창화...

      이글은 조선시대 대일사행기록에 나타난 울릉도와 독도 관련 기록을 살펴본 논문이다. 울릉도 독도 관련 기록은 1617년 회답겸쇄환사 종사관 이경직의 『扶桑錄』과 1719년 통신사 필담창화집 『桑韓星槎餘響』, 그리고 계미통신사행을 통해 저술된 성대중의 『日本錄』과 원중거의 『和國志』, 마지막으로 1882년 수신사행을 기록한 박영효의 『使和記略』에서 확인된다. 비록 소략하지만, 울릉도 독도에 대한 대일사행의 인식과 대일사행이 오간 시대의 양국의 인식을 동시에 살필 수 있는 소중한 기록이다.
      먼저 이경직의 『부상록』에 보이는 기록은 임진왜란 이후 대마도의 이중적 행태를 알 수 있게 해준다. 전후 공식적으로는 두 나라의 국교재개를 위해 가교역할을 하면서도, 선초부터 드러낸바 있는 울릉도를 점거하려는 욕망을 숨기지 않고 있는 대마도를 분명히 인식케 하는 기록이다. 둘째로 필담창화집 『상한성사여향』에 보이는 조선지도는 울릉도 우산도를 명칭과 함께 분명하게 표기해둔 기록이다. 이는 당시 에도시대 막부와 긴밀히 관계 맺고 있는 이들이 간행한 책이라는 점에서 당시 일본의 영토인식을 어느 정도 반영하고 있는 기록이라 할 수 있다. 다음, 계미통신사 사행원으로 일본을 다녀온 성대중과 원중거의 기록에 나오는 울릉도ㆍ독도 기록은 안용복, 대마도 관련 내용과 얽혀 전한다. 사행을 통해 이익을 극대화하려는 대마도의 농간을 고발하는 과정에서 과거 안용복의 울릉도 도해 사건이 다시 호명된 것인데, 곧 두 사람은 조선이 앞으로 일본과 대마도를 구별해서 봐야 하며 특히 대마도를 경계해야 한다는 논리를 펼쳤다. 대마도가 울릉도를 점거하려는 야욕을 안용복이 꺾었기 때문에 특별히 기록하였다. 마지막으로 박영효의 『사화기략』에 전하는 기록은 에도막부의 울릉도 도해금지령이 메이지유신이후 해이해져 울릉도ㆍ독도로 도해하는 일본인이 빈번히 발생하는 상황과 맞물려 있다. 이 시기는 메이지 정권이 울릉도ㆍ독도에 관해 에도막부의 정책을 계승하고 있는 시기임을 반영하지만, 머지않아 독도 점거를 감행하는 메이지정권의 조치를 예견하고 이를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기록은 오늘날 독도와 관련하여 한⋅일간의 갈등이 지속되는 시점에서 근원적 해법을 모색하는 데 의미 있는 지혜를 제공하는 자료로서의 의미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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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This paper examines the records related to Ulleungdo and Dokdo in the records of diplomatic missions to Japan during the Joseon Dynasty. Records related to Ulleungdo and Dokdo were recorded in Busangnok written by Lee Kyung-jik, who visited Japan in 1617, SangHanSungSayeohyang, the Collection of written conversations and poems on diplomatic missions in 1719, Ilbonnok written by Sung Dae-Joong, and Hwagukji written by Won Joong-Ger on diplomatic missions in 1763, and It is confirmed in Sahwagiryak written by Pak young-hyo in 1882.
      Although this record is brief, it is a valuable record that can recognize both Japan's perception of Ulleungdo and Dokdo and both Japan's perceptions of the Ogan 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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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paper examines the records related to Ulleungdo and Dokdo in the records of diplomatic missions to Japan during the Joseon Dynasty. Records related to Ulleungdo and Dokdo were recorded in Busangnok written by Lee Kyung-jik, who visited Japan in 1...

      This paper examines the records related to Ulleungdo and Dokdo in the records of diplomatic missions to Japan during the Joseon Dynasty. Records related to Ulleungdo and Dokdo were recorded in Busangnok written by Lee Kyung-jik, who visited Japan in 1617, SangHanSungSayeohyang, the Collection of written conversations and poems on diplomatic missions in 1719, Ilbonnok written by Sung Dae-Joong, and Hwagukji written by Won Joong-Ger on diplomatic missions in 1763, and It is confirmed in Sahwagiryak written by Pak young-hyo in 1882.
      Although this record is brief, it is a valuable record that can recognize both Japan's perception of Ulleungdo and Dokdo and both Japan's perceptions of the Ogan 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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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원중거, "화국지-와신상담의 마음으로 일본을 기록하다" 소명출판 2006

      2 韓泰文, "조선후기 통신사 使行文學 연구" 釜山大學校 大學院 1995

      3 정훈식, "조선후기 일본론에서 대마도와 안용복" 부산경남사학회 (89) : 149-175, 2013

      4 "조선왕조실록"

      5 김병우, "일본이 기억한 안용복 -『竹島紀事』와 『竹島考』를 중심으로 -" 한국일본문화학회 (66) : 83-108, 2015

      6 정영미, "일본은 어떻게 독도를 인식해 왔는가" 한국학술정보 2015

      7 성대중, "일본록-부사산 비파호를 날 듯이 건너" 소명출판 2006

      8 정훈식, "원중거와 홍대용의 사행록을 통해본 18세기 사행록의 향방" 조선통신사학회 (7) : 2008

      9 이효정, "수신사 및 조사시찰단 기록의 범주와 유형" 동북아시아문화학회 1 (1): 113-128, 2015

      10 三宅英利, "근세 한일관계사 연구" 이론과실천 1991

      1 원중거, "화국지-와신상담의 마음으로 일본을 기록하다" 소명출판 2006

      2 韓泰文, "조선후기 통신사 使行文學 연구" 釜山大學校 大學院 1995

      3 정훈식, "조선후기 일본론에서 대마도와 안용복" 부산경남사학회 (89) : 149-175, 2013

      4 "조선왕조실록"

      5 김병우, "일본이 기억한 안용복 -『竹島紀事』와 『竹島考』를 중심으로 -" 한국일본문화학회 (66) : 83-108, 2015

      6 정영미, "일본은 어떻게 독도를 인식해 왔는가" 한국학술정보 2015

      7 성대중, "일본록-부사산 비파호를 날 듯이 건너" 소명출판 2006

      8 정훈식, "원중거와 홍대용의 사행록을 통해본 18세기 사행록의 향방" 조선통신사학회 (7) : 2008

      9 이효정, "수신사 및 조사시찰단 기록의 범주와 유형" 동북아시아문화학회 1 (1): 113-128, 2015

      10 三宅英利, "근세 한일관계사 연구" 이론과실천 1991

      11 구지현, "계미통신사 사행문학 연구" 보고사 2006

      12 이수광, "芝峯類說"

      13 신유한, "海遊錄"

      14 고운기, "桑韓星槎答響⋅桑韓星槎餘響" 보고사 2014

      15 이경직, "扶桑錄"

      16 박영효, "使和記略"

      17 이효정, "19세기 후반 조선 지식인의 독립 국가 지향-박영효의 『使和記略』을 중심으로-" 한국고전문학회 (52) : 235-260, 2017

      18 박희병, "18세기 통신사 필담 1"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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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8 평가예정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2022-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9-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6-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KCI등재
      2014-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2007-10-18 학회명변경 한글명 : 독도 · 평화연구소 -> 독도연구소
      영문명 : Dokdo and Peace Research Institute -> Dokdo Research Institute
      2007-08-24 학회명변경 한글명 : 독도연구소 -> 독도 · 평화연구소
      영문명 : Dokdo Research Institute -> Dokdo and Peace Research Instit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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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38 0.38 0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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