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의 목적은 뵈메의 감성학을 중심으로 디지털 매체예술의 새로운 수용방식에 대해 살펴보는 것이다. 디지털 매체예술의 중요한 특징 중 하나는 상호작용이다. 그런데 지금까지의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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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혜련 (전북대학교)
2019
Korean
Aisthetik ; digital media art ; media-aisthetik ; aisthesis atmosphere ; installation ; space ; body ; 감성학 ; 디지털 매체예술 ; 매체감성학 ; 감성적 지각 ; 분위기 ; 설치 ; 공간성 ; 신체
KCI등재
학술저널
5-29(2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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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목적은 뵈메의 감성학을 중심으로 디지털 매체예술의 새로운 수용방식에 대해 살펴보는 것이다. 디지털 매체예술의 중요한 특징 중 하나는 상호작용이다. 그런데 지금까지의 논의는 주로 기술적 상호작용에 맞추어져 있었다. 특히 매체감성학은 감성적 지각을 중심으로 하는 감성학임에도 불구하고 지각과 지각 주체의 문제를 소홀하게 다루었다. 기술적 상호작용 외에 다른 상호작용에 대해서는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것이다. 디지털 매체예술의 수용문제를 협소하게 이해한 것이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또 다른 감성학적 접근이 필요하다. 그것이 바로 뵈메의 감성학이다. 그는 감성학이란 일반적인 지각이론이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그의 이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분위기 개념이다. 분위기를 지각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그의 분위기 감성학은 예술뿐만이 아니라, 자연과 환경 그리고 디자인과 상품에도 적용가능하다. 이 모든 것들이 공간의 분위기를 형성하기 때문이다. 그가 분위기와 관련해서 특히 주목하는 것은 분위기 있는 공간과 그 공간에서 분위기를 지각하는 신체다. 이러한 그의 감성학은 디지털 매체예술을 해석하는데 새로운 이론적 틀로 적용할 수 있다. 따라서 이 글에서는 먼저 그의 감성학을 소개하고, 이를 토대도 어떻게 디지털 매체예술을 새롭게 해석할 수 있을지를 보여줄 것이다.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examine a new way of accepting digital media art based on Böhme’s aisthetik. Interaction is one of the important characteristics of digital media art. Nevertheless, previous discussions on digital media mostly focuse...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examine a new way of accepting digital media art based on Böhme’s aisthetik. Interaction is one of the important characteristics of digital media art. Nevertheless, previous discussions on digital media mostly focused on technical interaction. In particular, although media-aisthetik is an aisthetik centered on emotional perception (aisthesis), questions concerning perception (aisthesis) and its subject have been belittled. Excluding the technical interaction, other types of interaction have not been noted. A narrow perspective on the acceptance of digital media art has been adopted. Another emotional approach is needed to overcome these limitations. That is just Böhme’s aisthetik.
Böhme argues thant aisthetik is a general theory of perception. The concept of atmosphere is essential in his theory. It’s most important to be aware of the atmosphere. His aisthetik of atmosphere is applicable to not only art but also nature, environment, design and products, all of which formulate a spatial atmosphere. Above all, in relation to the atmosphere, he notes the space with the atmosphere and the body perceiving the atmosphere in the space. In that Böhme’s aisthetik is worth utilizing as a new theoretical frame for interpreting digital media art, this paper describes his aisthetik and demonstrates how to interpret digital media art based on the aisthetik.
참고문헌 (Reference)
1 김상연, "환경, 신체, 참여: ‘적절한 자연 경험’을 위한 벌리언트(Berleant)와 뵈메(Böhme)의 제안" 한국미학회 85 (85): 37-68, 2019
2 Böhme, Gernot, "현대독일미학: 감각, 기억, 사유의 변증법" 이학사 2017
3 임성훈, "현대독일미학 : 감각, 기억, 사유의 변증법" 이학사 2017
4 김형기, "포스트드라마 연극의 지각방식과 관객의 역할: 수행적인 것의 미학의 성과와 한계" 푸른사상 2014
5 제이 데이비드 볼터, "재매개 : 뉴미디어의 계보학" 커뮤니케이션 북스 2006
6 심혜련, "아우라의 진화 : 현대 문화 예술에서 아우라의 지형도 그리기" 이학사 2017
7 김산춘, "뵈메의 새로운 미학: 분위기와 감각학" 한국미학예술학회 30 : 221-239, 2009
8 최준호, "미학에서 지각학으로의 전환과 그 함의" 철학연구소 (45) : 313-343, 2012
9 디터 메르쉬, "매체이론" 연세대학교출판부 2009
10 레프 마노비치, "뉴미디어의 언어" 생각의 나무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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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심혜련, "노르베르트 볼츠의 매체미학에 대한 비판적 고찰" 호남학연구원 (17) : 127-154, 2018
12 심혜련, "감성학에서의 감성적 지각 문제에 관하여 -Aura, Uncanny 그리고 Atmosphere를 중심으로-" 한국철학사상연구회 22 (22): 229-260, 2011
13 심혜련, "감성적 주체로서의 능동적 관찰자" 도시인문학연구소 9 (9): 117-141, 2017
14 Böhme, Gernot, "Ästhetischer Kapitalismus" Suhrkamp Verlag 2018
15 Grau, Oliver, "Virtuelle Kunst in Geschichte und Gegenwart" Reimer Verlag 2002
16 Groys, Boris, "Topologie der Kunst" Hanser Verlag 2003
17 Dinkla, Söke, "Pioniere Interaktiver Kunst" Cantz Verlag 1997
18 Duguet, Anne-Marie, "Perspektiven der Medienkunst" ZKM 1996
19 Daniels, Dieter, "Medien Kunst Interaction" Spinger Verlag 2000
20 Böhme, Gernot, "Leib. Die Natur, die wir selbst sind" Suhrkamp Verlag 2019
21 Böhme, Gernot, "Atmosphäre" Suhrkamp Verlag 1995
22 Böhme, Gernot, "Architektur und Atmosphäre" Wilhelm Fink Verlag 2006
23 Böhme, Gernot, "Aisthetik. Vorlesungen über Ästhetik als allgemeine Wahrnehmungslehre" Wilhelm Fink Verlag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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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적 전회와 증언의 쓰기 : 김숨의 『한 명』을 중심으로
학술지 이력
|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 2028 | 평가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 2022-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 |
| 2021-07-19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The journal of Gamsung -> Emotion Studies | ![]() |
| 2020-03-26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Chonnam National University Honam Study Center -> Institute of Honam Studies | ![]() |
| 2020-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 |
| 2017-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 |
| 2015-01-01 | 등재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 |
| 2008-08-18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호남문화연구소 -> 호남학연구원영문명 : Chonnam National University Honam Culture Research Center -> Chonnam National University Honam Study Center |
학술지 인용정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 2016 | 0.09 | 0.09 | 0 |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 0 | 0 | 0 | 0.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