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서계 박세당의 『孟子思辨錄』의 일면을 분석한 것이다. 『맹자사변록』은 그의 四書와 관련한 『사변록』 가운데 가장 나중에 완성된 것으로 주자의 주석을 독신하지 않고, 상당...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https://www.riss.kr/link?id=A106019402
2018
-
서계 박세당 ; 맹자사변록 ; 조선 맹자학 ; 사문난적 ; 실학 ; Seogye Park Se-dang ; Sabyeonrok of Mencius ; Study of Mencius of Joseon ; Samunnanjeok ; silhak
KCI등재
학술저널
97-138(42쪽)
0
0
상세조회0
다운로드이 글은 서계 박세당의 『孟子思辨錄』의 일면을 분석한 것이다. 『맹자사변록』은 그의 四書와 관련한 『사변록』 가운데 가장 나중에 완성된 것으로 주자의 주석을 독신하지 않고, 상당...
이 글은 서계 박세당의 『孟子思辨錄』의 일면을 분석한 것이다. 『맹자사변록』은 그의 四書와 관련한 『사변록』 가운데 가장 나중에 완성된 것으로 주자의 주석을 독신하지 않고, 상당부분은 독자적으로 경전을 해석한 것이다. 변별적인 부분을 적출하여 그 지향과 의미를 분석해보고 그것이 조선 맹자학사에서 어떠한 의미를 갖는지를 그의 학문성격, 조선 맹자학의 전개와 연관하여 고찰했다.
박세당은 30대에 장원으로 과거에 급제한 이후 淸顯職을 두루 역임한 관료로서의 삶을 구가했으나 40세 이후로는 수락산의 석천에 기거하면서 농사와 강학으로 여생을 보내면서 경전에 대한 주해서를 저술했다. 그는 불교의 승려들과도 친분을 가졌고, 노자와 장자에 대한 주해서를 제출할 정도로 폭넓은 사유의 세계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그것은 벽이단에 대한 의식이 없었던 것이 아니라 補儒적인 측면으로 활용하려 했던 것이고, 기본적인 지향은 진지한 유가였다. 그의 주석서 역시 주자와 의견을 달리하는 곳이 적지 않았으나 그것은 주자의 해석에 대한 반발이라기보다는 정확한 경전의 해석에 대한 지향에서 비롯된 것으로, 그것은 주자학이냐 반주자학이냐는 극단적인 것으로 논의할 성질의 것이 아니라 경전 주석에 대한 주석자의 태도와 관련지어 평가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그가 다른 경전을 해석할 때에도 보여주었던 일관된 경서해석의 관점을 폭넓게 제시했다.
이 논문에서는 서계 박세당의 경전해석의 일면을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그의 학술이 학술본연의 대결이 아닌, 정치적 이유로 인해 斯文亂賊으로 비판받은 점을 지적했다. 아울러 학술사의 인식에 있어 서계의 『맹자사변록』에 대해 어떠한 시각을 견지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 의견을 덧붙였다.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is article has analyzed an aspect of Sabyeonrok of Mencius of Seogye Park Se-dang. Sabyeonrok of Mencius was the one that was completed as the latest period from Sabeyonroks (14 books written by a scholar of later Joseon Era, Park Se-dang) related t...
This article has analyzed an aspect of Sabyeonrok of Mencius of Seogye Park Se-dang. Sabyeonrok of Mencius was the one that was completed as the latest period from Sabeyonroks (14 books written by a scholar of later Joseon Era, Park Se-dang) related to his understanding of fourbook( 四書) that it is understand as not profoundly relying on the commentary of Chu-tzu(朱子) with a substantial part to be interpreted independently on scripture. A judgmental part is extracted to analyze its trend and implication and contemplated what kind of implication it has in the Study of Mencius of Joseon in relation to the academic characteristics and the deployment of his Study of Mencius of Joseon.
Park Se-dang passed the national examination as Jangwon(壯元, first place) in his 30s and had the life as a bureaucrat to serve a number of Cheonghyeonjik(淸顯職), but after his 40s, he resided in Seokcheon of Surak-san to spend his life in agriculture and teaching of academics while written the commentary on the scripture. He made friends with the monks in Buddhism and displayed the world of broad thoughts as he submitted the commentary on Lao Zi and Zhuang Zi. However, it was attributable to facilitate in the supplementary aspect, not because he did not have the perception on Byeok E-dan(闢異端), and the basic aim was the serious Confucian theory.
His commentary also had significant places to differ the opinion with Chu-tzu as well, but it was from the aim on interpretation of accurate scripture not to oppose to the interpretation of Chu-tzu that it is not something to discuss for extreme issue of whether it is the doctrine of Chu-tzu or anti-doctrine of Chu-tzu but it is emphasized to evaluate in relation to the attitude of commentator on the scripture commentary.
In order to support such an assertion, it has broadly presents the point of view on consistent scripture interpretation as displayed when interpreting other scriptures. Under this thesis, an aspect of scripture interpretation of Seogye Park Se-dang is reviewed in details, and it pointed out that his academics was criticized as the Samunnanjeok(斯文亂賊) (meaning of thief disrupting Confucianism principle) due to the political reason, not the conflict of intrinsic nature of academics. Furthermore, with respect to the recognition of the academic history, it added the opinion what type of view to be maintained regarding 『Sabyeonrok of Mencius』 of Seogye.
참고문헌 (Reference)
1 김태년, "論思辨錄辨의 浩然之氣論에 대한 고찰" 경인교대 기전문화연구소 34 : 85-113, 2008
2 윤사순, "한국인물유학사" 1996
3 김용섭, "조선후기농업사연구" 지식산업사 1988
4 안병걸, "조선후기 경학의전개와 그 성격" 성균관대 대동문화연구원 27-42, 1998
5 이승수, "서계의 『사변록』저술태도와 시비논의 - 성리학적 세계관의 변모를 중심으로" 한국한문학회 16 : 387-416, 1993
6 강지은, "서계(西溪) 박세당(朴世堂)의 대학사변록(大學思辨錄)에 대한 재검토대학장구대전(大學章句大全)의 주자주(朱子註)에 대한 비판적 고찰의 의미를 중심으로" 한국실학학회 (13) : 303-331, 2007
7 윤사순, "서계 박세당 연구" 집문당 2007
8 김영진, "색경" 농촌진흥청 2004
9 윤사순, "박세당의 실학사상에 대한 연구"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 46 : 29-95, 1974
10 김태년, "박세당의 「사변록」 저술동기와 「대학」 본문 재배열 문제에 대한 검토" 한국사상문화학회 (51) : 213-238, 2010
1 김태년, "論思辨錄辨의 浩然之氣論에 대한 고찰" 경인교대 기전문화연구소 34 : 85-113, 2008
2 윤사순, "한국인물유학사" 1996
3 김용섭, "조선후기농업사연구" 지식산업사 1988
4 안병걸, "조선후기 경학의전개와 그 성격" 성균관대 대동문화연구원 27-42, 1998
5 이승수, "서계의 『사변록』저술태도와 시비논의 - 성리학적 세계관의 변모를 중심으로" 한국한문학회 16 : 387-416, 1993
6 강지은, "서계(西溪) 박세당(朴世堂)의 대학사변록(大學思辨錄)에 대한 재검토대학장구대전(大學章句大全)의 주자주(朱子註)에 대한 비판적 고찰의 의미를 중심으로" 한국실학학회 (13) : 303-331, 2007
7 윤사순, "서계 박세당 연구" 집문당 2007
8 김영진, "색경" 농촌진흥청 2004
9 윤사순, "박세당의 실학사상에 대한 연구"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 46 : 29-95, 1974
10 김태년, "박세당의 「사변록」 저술동기와 「대학」 본문 재배열 문제에 대한 검토" 한국사상문화학회 (51) : 213-238, 2010
11 최병준, "국역서계집 4" 한국고전번역원 2008
12 최윤정, "국역서계집" 한국고전번역원 2009
13 박세당, "국역사변록" 민족문화추진회 1989
14 이병도, "국역 사변록" 민족문화추진회 1968
15 李瀷, "韓國文集叢刊198" 民族文化推進會
16 朴世堂, "韓國文集叢刊 134" 民族文化推進會
17 함영대, "訓詁의 관점에서 바라본 성립기의 朝鮮 孟子學 -『四書釋義·孟子』와 『四書辨疑·孟子』를 중심으로-" 한국한자한문교육학회 1 (1): 483-522, 2008
18 신창호, "西溪 朴世堂의 <思辨錄 中庸> 理解와 學問的 特徵" 동양고전학회 (55) : 59-84, 2014
19 함영대, "浦渚 趙翼의 학문관과 경학" 동방한문학회 (34) : 203-241, 2008
20 朱熹, "朱熹四書章句集注" 中華書局 1982
21 김형찬, "斯文亂賊 論難과 四書의 再解釋 ― 朴世堂의 『思辨錄』과 金昌協의 批判을 중심으로 ―" 한국사상문화학회 (63) : 329-351, 2012
22 김형찬, "安東 金門의 지식논쟁과 지식권력의 형성 -農巖 金昌協의 학문적 입장을 중심으로-" 민족문화연구원 (56) : 325-351, 2012
23 "孟子" 成均館大大東文化硏究院
24 "周易" 成均館大大東文化硏究院
25 송혁기, "上疏를 통해 본 조선후기 지식인의 재편 - 이경석·박세당 평가와 관련한 노론계의 상소를 중심으로" 동양고전학회 (59) : 121-156, 2015
26 송갑준, "『思辨錄』의 朱注批判과 경학사적 위치" 인문과학연구소 24 : 151-179, 2009
고전으로 정의 말하기 -한문 고전 활용 신문 칼럼을 대상으로-
학술지 이력
|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 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 |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 |
| 2017-10-30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미등록 -> Society for Korean Literature in Classical Chinese | ![]() |
| 2017-10-12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Journal of Korean literature in Hanmun -> Journal of Korean Literature in Classical Chinese | ![]() |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 |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 |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 |
| 200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 |
| 2004-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 |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 |
| 2002-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 ![]() |
| 1999-07-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 |
학술지 인용정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 2016 | 0.77 | 0.77 | 0.79 |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 0.9 | 0.86 | 1.77 | 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