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한국한문학에서 한문소설의 설정과 그것의 史的 구성에 관한 몇 가지 지점들을 탐색한 것이다. 한문학에서 한문소설은 그 위치가 애매하나, 唐代에 유가 문인지식인들이 창작한 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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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Korean
한문소설 ; 한문소설사 ; 창작층 ; 전기서사 ; 한문단편서사 ; 19세기 한문소설 ; 「운영전」 ; 허균 ; Chinese Novel ; History of Chinese Novel ; Authors ; Chinese Short Stories ; 19th Century Chinese Novel ; < Unyeong-jeon > ; Heo-Kyun
KCI등재
학술저널
119-158(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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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한국한문학에서 한문소설의 설정과 그것의 史的 구성에 관한 몇 가지 지점들을 탐색한 것이다. 한문학에서 한문소설은 그 위치가 애매하나, 唐代에 유가 문인지식인들이 창작한 傳奇를 볼 때 한시와 한문산문을 교직한 중요한 글쓰기였다. 따라서 한문학의 차원에서 한문소설사는 작자층과 이들의 세계관의 흐름 및 변화를 고려한 속에서 구성되어야 할 듯하다. 이런 전제에서 한국한문소설사의 논의는 「崔致遠」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 봄직하다. 이후의 흐름을 짐작해 보면 다음과 같다. 조선시대 전중기에는 傳奇와 夢遊錄이 공존하면서 士계층의 자의식을 고양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었다. 그러다가 17세기로 접어들며 큰 분기가 일어나는데, 전반기의 전기소설과 후반기의 국문장편소설로 대별된다. 비록 한문과 국문이라는 표기 차이에도 불구하고 양자는 모두 당대 지식인 집단의 첨예한 이해관계가 반영된 결과물이었다. 이후 野談은 조선후기 한문단편소설로 기능하며 국문소설과 이원구도를 형성하였다. 마지막 19세기 세태소설은 시대의 변화와 작자층의 하향화를 통해 다기한 양태를 보이는데, 이는 한문소설사를 구성하는데 있어서 문제적 사인이기도 하다. 이런 한문학 작가와 한문소설사의 구도에서 관건이 되는 작품 가운데 하나가 「雲英傳」이다. 문제의식뿐만 아니라 작품성에서 소설사의 큰 매듭이 되는 「운영전」은 현재작품미상이다. 이 글에서는 이 작품의 작가가 許筠일 가능성을 타진하였다. 즉 몇 가지소재와 仙趣와 怨情, 그리고 「운영전」의 구도와 지향을 허균의 다른 작품 및 기타 문제를 통해 규명하고자 하였다. 그렇다고 이 시론을 통해 「운영전」의 작자가 확정되었다고 보지는 않는다. 앞으로 이것이 한국한문소설사를 서술하는데 주요한 논점이 되기를 기대하며, 더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is study is an observation of some points of the settings of Chinese Novel and its historical composition in Korean-Chinese Literature. Although the position of Chinese Novel in Chinese Literature is not certain, referring to the writings of Confuci...
This study is an observation of some points of the settings of Chinese Novel and its historical composition in Korean-Chinese Literature. Although the position of Chinese Novel in Chinese Literature is not certain, referring to the writings of Confucian intellectuals, it was an important field which combined Chinese Poetry and Prose. Thus, the History of Chinese Novel should be composed considering the authors and the changes of their worldview in the level of Chinese Literature. On this account, the discussion of the History of Korean-Chinese Novel should start from < Choi Chi Won(崔致遠) >. To surmise the trend is as follows. In early and mid terms of Joseon, Jeon-gi(傳奇) and Mongyurok(夢遊錄) were developed as to improving the Sagyecheng`s sense of identity. From the beginning of the 17th century, the divergence of Early Jeon-gi Novel and Late Joseon Korean Novel arose. Despite of the writing methods - Korean and Chines - both were the results of the reflection of the intellectuals` inresests. Yadam(野談) started to perform as the Late- Joseon Chinese Short Story afterwards, creating a dual composition with Korean Novel. Novel of Manners in 19th century showed skillful form by the time changes and the lowered author groups. This is a problematic figure in composing the History of Chinese Novel. < Unyeong-jeon(雲英傳) > is a crucial factor in the composition of the writer and the History of Chinese Novel. It is also an important figure of critical sense and the characteristic and yet still the writer is unknown. Discussions of the possibilities that the writer could be Heo- Kyun(許筠) are included in this study. To support the idea, I compared the piece with Heo-Kyun`s other novels in the matter of some materials as wandering in forests(仙趣) and resentment(怨情), the composition and the aim of the novel. Nevertheless, this doesn`t mean that that author of the novel is confirmed yet. I hope that the study could be a meaningful turning point in writing the History of Chinese Novel and that more lively discussions would follow later on.
참고문헌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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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정우봉, "미발굴 한문희곡 「百祥樓記」 연구" 한국한문학회 (41) : 309-34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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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생악사(好生惡死)`와 `낙사악생(樂死惡生)` -조선 문인이 본 일본 무사-
청(淸) 문인 황작자(黃爵滋)와 조선(朝鮮) 문인의 교유 - 『선병서옥초집연기(仙屛書屋初集年記)』를 중심으로-
유경용(柳慶容)(1718-1753) 소장(所藏) 『장백운선명공선보(張白雲選名公扇譜)』와 조선후기 회화
옹방강과 추사 일파를 통해 본 학통의 시각적 계보화 -<추림독서도(秋林讀書圖)>를 중심으로-
학술지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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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12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Journal of Korean literature in Hanmun -> Journal of Korean Literature in Classical Chinese | ![]() |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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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 |
| 200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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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9-07-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 |
학술지 인용정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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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 0.77 | 0.77 | 0.79 |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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