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석은 리얼리즘 작품을 쓴 대표적인 작가로 평가된다. 그러나 사실, 그의 작품은 모더니즘에 더 가깝다. 그의 작품에는 기본적으로 계급간 혹은 억압자와 피억압자의 대결이 분명치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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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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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석 ; 리얼리즘 ; 모더니즘 ; 불모지 ; 성난기계 ; 산불 ; Chabeomseok ; Realism ; Modernism ; Bulmoji-wasteland ; Seongnangige-angry machines ; Sanbul-forest fire
300
KCI등재
학술저널
293-314(2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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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차범석은 리얼리즘 작품을 쓴 대표적인 작가로 평가된다. 그러나 사실, 그의 작품은 모더니즘에 더 가깝다. 그의 작품에는 기본적으로 계급간 혹은 억압자와 피억압자의 대결이 분명치 않기...
차범석은 리얼리즘 작품을 쓴 대표적인 작가로 평가된다. 그러나 사실, 그의 작품은 모더니즘에 더 가깝다. 그의 작품에는 기본적으로 계급간 혹은 억압자와 피억압자의 대결이 분명치 않기 때문이다. 차범석은 현대문명의 폐해를 드러냈다고 하여 리얼
리즘 작가로 평가되었다. 차범석의 초기 희곡은 폐해보다는 현대문명에 대한 긍정을 담고 있다. 차범석 초기 작품에는 전쟁 경험과 해외 군인들이 가져 온 새로운 문물이 병존하여 새로운 것에 집착하는 모습과 이를 수용하지 못하는 사회와의 괴리로 희생되는 사람들이 나타났다. 성난 기계 (1959), 불모지 (1958)에 이런 속성이 그대로 드러난다. 성난 기계 에는 물질문명이 비판되지 않고 물질문명의 보완재로 휴머니즘을 보여주는 점에서 모더니즘적이다. 불모지 는 사회 적응에 실패한 모더니즘적
인물이 다뤄졌다. 산불 (1962)은 한국 리얼리즘 희곡의 최고봉으로 손꼽힌다. 이 작품이야말로 욕망 드러내기에 스스럼없었던 모던지향의 이야기가 두드러졌다. 배경이 되는 장소가 산간마을이라는 점이 등장인물을 모던한 사람으로 해석하는 것을 주저하게 하지만 욕망을 숨기지 않는 태도에서 산불 의 등장인물들을 모던한 사람이라고 보는 점에 별 문제가 없다. 산불 에는 사회현실에 대한 객관적 찰과 이로부터 얻어진 사회의 문제점 발견은 없다. 반면, 교사였던 남자에 대한 여자들의 욕망만이 비대해져 있을뿐만 아니라 전통적 삶의 가치를 부정하는 모습도 드러나 있어 모더니즘 경향을 견지한다. 모더니즘에도 현실에 대한 비판적 자세가 들어 있는데 산불 이 보여주는 전쟁의 폭력성이나 인간 본능 중시 태도는 리얼리즘적 경향이라기보다 모더니즘이 갖고 있는 현실 비판적 태도에 가깝다.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Chabeomseok is evaluated as a representative artist of realism plays. But in fact, his plays are more akin to modernism. His work has not confrontationbetween oppressor and oppressed classes. Chabeomseok was evaluated by a realism writer, because he w...
Chabeomseok is evaluated as a representative artist of realism plays. But in fact, his plays are more akin to modernism. His work has not confrontationbetween oppressor and oppressed classes. Chabeomseok was evaluated by a realism writer, because he works the evils of modern civilization. The initial dramas of contained positive than negative effects on modern civilization. While the Korean War many culture & ideology were brought by foreigner. Chabeomseok’s plays reflected 50’s social phenomenon that new civilization sacrificed people who can’t overcome the gap between new and old. 「Seongnangige-angry machine」s (1959), This play contains the affirmation of the modern civilization, it is evident modernism play.「 Bulmoji-wasteland」 (1958), too. 「Sanbul-forest fire」 (1962) is considered the pinnacle of Korea realism plays.This work may contain insights into human nature. This insight means of escapefrom ideology.
목차 (Table of Contents)
참고문헌 (Reference)
1 이인석, "현대의 시정신"
2 유민영, "한국현대희곡사" 새미 1997
3 전기철, "한국현대문학비평의 기능" 살림터 1997
4 오영미, "한국전후연극의 형성과 전개" 태학사 1996
5 차범석, "한국문학전집 9권" 신구문화사 1965
6 박인환, "한국모더니즘 시운동 대표동인 시선" 앞선책 1994
7 이봉래, "한국모더니즘 시운동 대표동인 시선" 앞선책 1994
8 김경린, "한국모더니즘 시운동 대표동인 시선" 앞선책 1994
9 서연호, "한국근대희곡사" 고려대출판부 1994
10 이승희, "한국 사실주의희곡, 그 욕망의 식민성" 소명출판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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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김향, "차범석 희곡의 극적 재현 방식의 변모 과정" 연세대학교 대학원 2008
12 이진영, "전후 한국 모더니즘 문학론 연구" 명지대학교 대학원 2002
13 윤정룡, "전후 모더니즘 시론의 새로운 양상" 한국현대시론사연구 1998
14 이근삼, "이 해(1962년)의 가장 큰 수확-국립극단의 산불 공연"
15 김규동, "새로운 시론" 산호장 1955
16 유민영, "변천하는 사회의 풍속도-차범석론 (1984)" 예니 1984
17 염뭉웅, "민중시대의 문학" 창작과 비평사 1979
18 게오르그 루카치, "문제는 리얼리즘이다" 실천문학사 1985
19 차범석, "껍질이 째지는 아픔 없이는" 정신사 1960
20 金芳玉, "韓國 寫實主義 戱曲 硏究 : 서구 사실주의 희곡의 정착과정을 중심으로"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1988
유진 오닐의 『밤으로의 긴 여로(Long Day's Journey into Night)』 에 나타나는 모성성 연구
사기사와 메구무의 『뷰티풀 네임(ビューティフル․ネーム)』론
학술지 이력
|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 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 2022-03-23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Institute for Humanities and Social Sciences -> The Journal of Humanities and Social Sciences | ![]()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 |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 |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 |
| 2014-09-30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미등록 -> Institute for Humanities and Social Sciences | ![]() |
| 201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기타) | ![]() |
| 2011-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 |
학술지 인용정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 2016 | 0.29 | 0.29 | 0.32 |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 0.43 | 0.41 | 0.555 | 0.16 |